날이 추워지다 보니 후끈 후끈한 것을 많이 찾게 됩니다.

또, 나이도 들어 가다보니 어깨며 허리에 담도 자주 오고...쿨럭...

침대에서 잠들 자다보니 간혹가다가 따스한 온기가 있었으면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찜질기를 하나 장만 하기로 했지요.

오픈마켓을 검색하면 온갖 찜질기가 나오는데, 어떤게 좋은건지 결정이 좀 어렵긴 합니다.

한참을 고민 하다가 그중에 괜찮아 보이는 제품을 하나 구매 했습니다.

이름하여 대웅 모닝컴 원적외선 찜질기!!!

대웅 모닝컴 이라는 브랜드가 소형 가전 전문 브랜드인것을 알고 있어서 어느정도 신뢰는 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태극 마크가 눈에 확 띄네요!!

made in korea 인가 봅니다. 

박스를 오픈해보니 보라색의 커버가 보입니다.

전기 제품을 구매할때는 반드시 진기용품 안전관리법 표시를 확인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안전 인증 번호를 반드시 확인 해야 합니다.

물론 이 번호가 없는 제품은 국내에서 정상 유통이 될수가 없습니다.

소비 전력이 98W 정도면 전열기의 기준에서는 매우 적게 소모가 되는 량입니다.

헤어 드라이가 보통 1200W를 소모 하는것을 본다면 98W는 정말 껌값이군요.

제품에 붙어 있는 이 라벨도 상당히 중요 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냥 넘기는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이 라벨이 이 제품의 모든것을 말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콘트롤러 입니다.

패드 커버 입니다.

히터를 이안에 넣고 사용을 하면 됩니다.

오염이 되면 이 커버만 빼서 세탁을 하면 끝!!!

콘트롤러를 사용해 봅니다.

온도가 4단계 스텝으로 되어 있습니다.

타이머도 4단계의 스텝으로 동작이 됩니다.

특히 찜질기에서 타이머는 참 좋은 기능입니다.

자다가 델 우려를 없앨수 있거든요.

온도 키를 눌러 봅니다.

저온에서 고온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타이머 스위치도 동작을 해봅니다.

케이블에 적혀 있는 이런 문구들도 중요합니다.

IEC란 뜻은 CE 기준을 충족한 케이블이란 뜻이고, KS 관련 문구는 국내 기준을 충족했다는 뜻입니다.

300V는 300V 까지 견딜수 있다는 뜻이지요.

케이블에 적혀 있는 문구 하나 하나도 깊은 뜻이 있습니다.

대웅 모닝컴 찜질기.. 만족스러운 구매 입니다.

이제 덕분에 잠자리가 따스해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