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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원에 진어울림이라는 무인카페가 생겼네요.

 

가게에 들어서면 사람이 맞이하는것이 아닌 기계들이 손님을 맞이해주고 있는.

 

 

 

 

 

내부 시설도 깔끔하고 경치 좋은곳에 놀러온듯한

 

기분도 주는 기분좋은 무인카페 퇴계원진어울림카페..

 

 

고급진 커피를 자동으로 내려서 맛볼수 있더라고요.

 

그 옆에는 음료와 주전부리, 물, 라면까지도 자동판매기를 통해서 구입해서

 

먹을수도 있어요.

 

 

내부 모습은 이렇습니다.

 

미로처럼 생긴 내부 모습인데요.

 

꽤 재미지고 앉아 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맨 끄트머리에 있는 좌석..

 

여기에서는 가만히 앉아서 책을 봐도 될듯 하고,

 

연인들 끼리 비밀 대화를 나누어도 전혀 방해 받지 않을것 같아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 주인의 미적 감각이 새삼 느껴지는데요.

 

알고보니 바로 옆의 진선 우리옷 사장님이셨네요.

 

역시 감각이 남다른...

 

 

포토존처럼 만들어진 자리예요.

 

아이들과 오면 꼭 한장은 찍어 줘야 겠죠?

 

 

가격도 저렴하지만 커피의 맛도 꽤 괜찮아서

 

부담없이 방문해서 커피를 마시기에 아주 좋은듯 해요.

 

퇴계원의 새로운 명물 퇴계원진어울림카페... 자주 올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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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물건 사기를 좋아하기 시작하면

 

온라인 광고에 나오는 문구가 전부 진실로 느껴지는가 봅니다.

 

어느날 아내가 기절베게라는 베게를 사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극구 반대를 했지만, 결국 4개를 구매해버렸네요.

 

 

 

잠이 잘오고 편안하다고 이것만 있으면 개운하게 잘수 있다고...

 

사실 목이 좋지 않은 저로서는 푹신한 베게보다는 작고 목을 받쳐주는 베게가 좋은데...

 

 

기절베게를 받고 보니 호텔식 베게가 연상되더군요.

 

그런데 나에게는 너무 높은 베게....

 

베고 자면 개운한게 아니라 목이 아프고 뻐근하고 뒷머리가 불편한....

 

 

처음엔 이렇게 침대의 머리에 자리를 잡았던 베게는...

 

이제...

 

발을 받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어요.

 

그나마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용도로 사용이 되어 다행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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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로또를 사보았지만 크게 터진적은 단한번도 없었죠.

 

기껏해야 5천원정도?

 

그런데 이번엔 4등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큰 액수!!!!

 

 

생각해보니 로또가 처음 나온때가 대략 2002년 정도고

 

가끔씩 5천원씩 샀으니 구매한 금액도 상당하네요.

 

이번에 당첨된 금액으로 가족들 고기나 먹여야 겠네요.

 

 

숫자 하나만 더 맞아 주었어도 좋았으련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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