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상떼르시엘'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4.05.07 상떼르시엘 공사 재개 소식
  2. 2013.11.01 상떼르시엘 회생의 길이 보인다
  3. 2013.10.07 험난한 상떼르시엘의 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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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가 난이후 한 업체에 매각이 되어 공사 시작할 날만 기다리던 상떼 르시엘이 드디어 공사를 재개한다는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어려 건설업체가 맡는다고 했는데, 드디어 포스코건설에서 맡아서 하는 모양입니다.

 

이 건물은 80%정도의 공정율을 보인후 5년이상을 먼지만 먹고 있었습니다.

내부 공정중에서는 보일러 설치도 어느정도 끝났었고, 배관등도 거의 끝났던것으로 압니다.

 

창문은 사진과 같이 절반 이상을 장착했었고, 기타 많은 부분이 마무리 되어 가고 있었지요.

(바로 길건너 25층 살던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그러나 창이 있는 곳은 그나마 괜찮지만 상부쪽은 5년가까이를 비바람과 여름,겨울을 직접적으로 지나왔던 곳이라...

뭐 새로운 주인이 다 아실거고 잘 교체하고 고치시겠지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평수가 큰곳이 많은 곳이라 바로 길건너 써너스빌리젠시에 살았던 저는 좀 혹하기도 합니다.

초기의 무지 막지했던 분양가는 아마 많이 내려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망우사거리의 꽤 편리한 대중교통은, 퇴계원으로 이사온 지금

에서 보면 너무나 편했다고 기억합니다.

 

최소 평수가 48형인가 그랬던것으로....

당시 굉장히 럭셔리한 컨셉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길건너의 엠코가 주변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킨 지금 상떼르시엘의 회생으로 망우 사거리가 중랑구의 메카가 될수 있을런지....?

 

 

 

 

 

(퍼가실때 출처 꼭 밝혀 주세요. 이사진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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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동 상떼르시엘에 좋은 소식이 들리네요.

어서 빨리 정상화가 되어서 망우동 일대가 획기적으로 변모하기를 바랍니다.

 

 

 

(사진출처 : 중랑신문)

 

 

상떼르시엘 정상화 수순 밟는다

상떼르시엘 정상화 수순 밟는다
28일 수의계약 체결…내년 1월말 잔금
대주보 예상가보다 40% 하락 ‘605억원’

 

 건설사 부도로 4년 가까이 방치돼 왔던 상봉동 상떼르시엘이 계약을 체결하고 정상화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대한주택보증(이하 대주보)은 지난 25일 수의계약 신청접수 완료에 따라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79번지 등 소재 상떼르시엘 수의계약 중단 공고를 냈다.
대주보 관계자는 “지난 28일 수의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우리는 계약만 진행할 뿐, 계약과 관련한 부분은 계약자의 요청에 따른 개인정보사항이어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상떼르시엘 계약은 605억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계약금 납입에 따라 중도금(45일), 잔금(90일) 납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면 내년 1월말에는 계약이 완료될 예정이다.
대주보는 지난 5월부터 공매와 수의계약을 병행하다 6차 공매 실패후 공매를 중단하고 수의계약만 추진해 왔다. 지난달 15일 공매를 한 차례 더 진행했으나, 역시 유찰됐다. 이 과정에서 상떼르시엘은 최초공매가가 2921억원이었지만, 지난 8월말 진행된 6차 공매에서 기준가가 617억원까지 떨어졌다. 8월 공매 기준가는 604억원 대로 떨어졌다. 대주보가 예상한 적정 매각가격 1035억원에 비해서도 40%이상 떨어진 가격이다.
관련업계에서는 매각가가 600억원 대에 이르면서 상당한 건설사들이 상떼르시엘 매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중랑구 관내에서는 실제 상떼르시엘 주거부문 분양팀 구성이 논의되기도 했다. 국내 유수의 모 건설사가 매입을 했다는 소문이 나돌았지만 이번 계약에는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증권회사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 형태로 시행사가 계약을 진행했고, 시공사 선정을 놓고 최종 조율을 하는 단계로 알고 있다”며 “현재 협의 중인 시공사와 이견없이 계약이 추진된다면, 올 연말 안에 매매가 마무리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상떼르시엘이 마감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4년 가까이 방치돼 온 현장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시공사 부담이 만만찮을 것”이라며 “그러나 가격이 워낙 떨어졌기 때문에 리스크를 안더라도 사업 진행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정상화에 기대감을 보였다.
구 관계자는 “중랑구의 자부심인 상봉동 상떼르시엘이 그동안 흉물처럼 자리해 안타까웠는데 계약이 진행되어 다행”이라며 “하루빨리 마무리 공사를 마치고 프레미어스 엠코와 함께 상봉지역을 대표하는 건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한편 중랑구의 랜드마크로 불리었던 상떼르시엘은 시공사인 성원건설의 부도로 공정율 78% 단계에서 4년 가까이 방치돼 왔다. 당시 아파트는 100%, 상가 23%가 분양되는 등 각광을 받기도 했다.

    글쓴날 : [13-10-31 08:33] 편집국기자[news@jungnangnews.co.kr]

     

     

    출처 : 중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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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봉동 상떼르시엘의 회생이 너무나 험난해 보입니다.

    유수의 건설사가 손을 댄다고 했었는데, 이마저 불발이 되고, 공매 자체도 어렵군요.

    이곳이 빨리 개발이 되어야 망우동이 훤해 질텐데요...

    안타깝습니다.

     

     

    상봉동 성원 상떼르시엘 ‘공매중단’
    “가격 반토막, 손실 너무 커”
    [2013-09-17 오후 4:16:00]

    상봉동 상떼르시엘 ‘공매중단’

    대주보, “가격 반토막, 손실 너무 커서”

    수의계약 안되면, 대주보 직접 나설 듯

    시공사인 성원건설의 법정관리로 공정률 78%단계에서 사고사업장으로 분류돼 4년 가까이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망우역 앞 41층 주상복합아파트인 성원 상떼르시엘의 공매절차가 중단됐다.

    그동안 상떼르시엘의 매각을 진행해 온 대한주택보증(이하 대주보)은 8월 31일 끝난 6회 공매에서도 결국 유찰되자 전격 공매중단을 선언했다.

    대주보가 공매 중단의 극약 처방을 내린 것은 매각 가격이 최초 공매가격의 반 토막 이하인 610원억대까지 떨어졌으나 입찰에 참여하는 곳이 없었던 데다 매각가격이 계속 떨어질 경우 채권단의 손실이 너무 커지기 때문이다.

    상떼르시엘은 3년 전인 2010년 8월 31일 유찰가가 1780억원이었으나 3년이 지난 현재는 616억원대까지 추락한 상태이다.

    대주보 관계자는 “상떼르시엘의 경우 덩치가 크다 보니 시공사 선정의 어려움 등으로 매각이 쉽지 않다”며 “공매 가격이 610억원대까지 하락한 만큼 더 이상 공매는 진행하지 않고 직전 공매 가격인 616억7395만원 이상으로 수의계약에 의해 매각하거나, 이도 여의치 않으면 대주보가 직접 정상화 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공매는 중단됐으나 가격대가 많이 하락해 수의계약에 관심을 보이는 업체들이 많아 조만간 팔리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대주보는 조기 정상화를 위해 대금납부 방법도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 모두를 3개월 이내에 납부하도록 했다.

    한편 4년 넘게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상떼르시엘은 장기간 사고사업장으로 방치돼 이미지에 적지 않은 리스크를 안고 있고, 최근 분양시장 침체와 주상복합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는 점에서 어떠한 업체가 시공사로 선정되느냐에 따라 정상화 여부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상떼르시엘은 지하 8층 지상 41층 2개동에 아파트 264가구(44평 100세대, 50평 100세대, 57평 40세대, 77평 20세대, 98평 4세대)와 상가 168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법정관리 전 아파트는 100%, 상가는 23%가 분양된 바 있다.

    한편 성원상떼르시엘은 중랑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을 뿐더러 바로 앞에 중랑구 내 최대 복합상가인 현대 프리미어스 엠코가 올해 말 입주할 계획이어서 성원 상떼르시엘 정상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김구철 기자

     

    발췌 : 중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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