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탄산 음료를 매우 좋아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마트에 갈때 마다 1리터 짜리 사이다를 자주 사먹는데요.

그러다가 알게된 소다 스트림!!!

정말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영 만만치 않았습니다.

구리 백화점에서 248000원에 소다 스트림 소스를 팔고 있더군요.

그런데 나중에 인터넷으로 확인을 해보니 해외 직구가 거의 10만원 가략이나 저렴하더군요.

한두푼 차이도 아니고 10만원이면 꽤 심하죠?

그래서 구리백화점에서 구매한 소다 스트림을 반품하고 인터넷을 뒤졌습니다.

그리고 구매한 소다 스트림 소스 블랙!!!

탄산 실린더에 한글이 없을 뿐 모두다 똑같습니다.

AS가 안된다고는 하는데 기기 자체가 매우 단순한 구조 입니다.

파손이 되지 않는 한은 고장날 일이 없어 보입니다.

탄산을 주입하면 주입 량에 따라 LED가 켜지는것이 유일한 전기일뿐,

소다 스트림의 구동에 전기는 안들어가더군요.

이제품은 미국에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물론 메이드인 이스라엘!!

이게 오리지날입니다.

구매 당시 들어있는 시럽 입니다.

생각보다 매우 작더군요.

역시 기본으로 들어있는 탄산수 용기!!

이렇게 미국에서 구매가 되어 우체국 택배로 저에게 왔습니다.

생각보다 쉬운 해외 직구 였네요.

믈론 탄산수는 아주 잘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