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라디오에서 들려온 음악..

처음 듣는 그룹인데 목소리가 장난이 아니다.

난 개인적으로 떨리는 바이브레이션이 들어간 목소리를 무척 싫어한다.

여성 싱어의 시원하고 맑은 톤과, 약간의 비음이 섞인 중저음의 남성 싱어목소리가 너무나 조화를 잘이룬다.

가사또한 삶의 여정과 감정을 진솔하게 잘 엮여 나간다.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고뇌를 경쾌하게 잘 써나간것 같다.

비트를 잘 섞은 음악과 경쾌한 사운드가 일품이다.

언제 나온 노래인지는 모르지만 무척이나 청량감을 주는 최고의 노래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