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는 올란도 2012년 식입니다.

처음에 출고시 장착된 타이어가 지금까지 달려 있었지요.

금호 타이어로 235/45R18 사이즈라서 좀 큰 타이어 입니다.

당연히 값이 장난 아닙니다.

그런데 얼마전 타이어를 보다 보니 안쪽에서 터졌는지, 불룩하게 튀어 나왔습니다. 

이런 타이어 상태이면 교채를 하는것이 당연합니다.

안그러면 주행중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지요.

그런데 타이어값을 알아보니 어떤곳은 60만원, 어떤곳은 80만원을 이야기 합니다.

물론 한국타이어나 금호 타이어를 말하는것이지만, 엄청 납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 보았습니다.

넥센 타이어가 원래 좀 값이 저렴하긴 합니다만, 저가격이면 4짝해도 30만원 중반 이군요.

이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주문하면서 집근처 장착점으로 보낸다는것을 집으로 받아버렸습니다.

큰 상관은 없지만, 조금 번거롭더군요.

신내동에있는 신내 오토카가 장착 협력점이라 이곳으로 갔습니다.

차에 직접 싣고온 타이어 4개입니다.

택배 송장이 타이어에 붙어 있습니다.

신내 오토카에서 아침에 바로 가니 한시간도 안되서 장착이 끝이 났습니다.

물론 장착비는 18인치라서 한짝당 15000원이 붙습니다.

토탈 약 40만원정도에 타이어 교체를 했네요.

한짝당 10만원꼴로 보면 되는군요.

휠바란스는 맞추지 않았는데, 주행중 떨림이 발생하면 한번 받아볼까 합니다.

신내오토카도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게 잘 갈아 주셨네요.

흡족한 타이어 교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