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광고 수익을 올리는 방법중 가장 선호되는 방법은 애드센스입니다.

저 또한 블로그에 수익형 광고는 구글 애드센스 말고는 부착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국내 CPC광고회사가 많이 늘기도 하고 해서 그중 한광고를 가입을 해보았습니다.

바로 애드뉴입니다.

물론 스폰서 애드같은 회사도 있기도 하고, 제공하는 서비스는 동일합니다.

상기 내용을 보면 제공되는 광고 크기등이 구글 애드센스와 동일 합니다.

그래서 이 광고중 작은 박스 광고를 제 블로그 첫장에 심었습니다.

구글애드센스처럼 승인전에는 빈 광고칸만 채워지게 되는데요.

승인이 꽤 오랬동안 나지 않아서 빈칸으로만 두었었습니다.

그리고 별생각이 없이 있었는데, 희한하게 지난 금요일부터 구글애드센스 수익이 감소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래프를 확인하니 정말로 감소를 했네요.

고민이 되었습니다.

이유가 뭘까?

제 블로그를 다시금 살펴보는데, 눈에 띈건 작게 심어놓은 애드뉴광고였습니다.

이 광고가 승인이 되었는지, 광고가 오픈이 되고 있었네요.

이것때문인가?

일전에 포스팅을 했던 글 하나도 이 배너를 끼워넣고 나니 노출빈도가 급감했던 경험치가 있어서 혹시나 하고 이 배너를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하루를 지켜보았는데, 구글 애드센스수익율이 상승했습니다.

꼭 애드뉴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구글 크롤러가 블로그상에 다른 광고가 있을경우 단가가 낮은 광고로 대체하지는 않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여튼 노출만 많고 클릭수는 현저히 떨어지는 애드뉴때문에 애드센스의 수익율 하락을 놓아둘수는 없어서 듬성 듬성 끼워 놓았던 애드뉴는 모조리 삭제했습니다.

정말로 인과 관계가 있는지는 세세히 모릅니다만, 제 경험치가 연관이 있을것 같다고 말해주네요.

특별히 블로그로 수익사업을 하지 않는 이상 수익성이 가장 좋은 구글 애드센스만 받들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