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위반'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7.26 블랙박스에 찍힌 중앙선 침범 택시
  2. 2012.12.04 나의 새 애마 사고를 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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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이었습니다.

 

좌회전을 해서 진입을 하려는 순간 맞은편에서 차가 한대 옵니다.

 

자기 차선이 막히니까 좌회전을 하기위해서 저 뒤에서부터 차선을 넘어서 온것입니다.

 

순간 놀라서 클락션을 눌렀더니 미안하다는 말은 없이 왜 빵빵거리냐며 욕을 하면서 가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본인이 잘못한것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자기만이 편하자고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들, 또 특히나 택시 운전하시는분들..

 

이분들은 90%이상이 자기 편의만 압니다.

 

도로는 국가가 운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장소입니다.

 

혼자만 편하려고 하면 감당할수 없는 결과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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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고라고 하기에는 좀 거창하지만, 내길 잘가고 있는 내차에게

 

택시가 덤벼든꼴이랄까요?

 

 

 

나는 우회전 차선에서 정상적으로 우회전을 하려 했습니다만,

 

바로 저 택시가 직진차선에서 갑자기 우회전을 해버렸습니다.

 

심하지는 않지만 살짝 차가 밀리는 느낌을 받았고, 곧바로 내려서 사진촬영에 들어갔습니다.

 

 

 

 

택시 기사는 나름 능숙하게 내려서 사진찍고 분주하게 돌아 다니는 나를 보고서는

 

좀 당황해 하더군요.

 

내차는 4월에 뽑은 새차였기에 화를 냈더니 당황하면서 자기차도 새차라고 주저리 주저리....

 

어떻게 저차가 새차일까요?

 

저 모델은 이미 예전에 단종 되었건만....

 

 

(무척 당황해 하던 택시 기사)

비가 오던때라 단번에 상처를 찾기가 좀 어렵더군요.

 

 

 

 

아 정말 애매했습니다.

 

살짝 까지기는 했네요.

 

크게 망가진것은 없는데, 그냥 가라하기엔 얄미웠던게, 바로 이 택시가 사고장소 이전

 

에서 제가 달리던 차선으로 갑자기 끼어들어서 차선위반에 신호위반하고 달려 나가던

 

택시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살짝 급정거를 하면서 신호에 걸렸는데, 저 택시는 적색 신호도 위반하고 그냥

 

내리 달렸던 택시였었습니다.

 

블랙박스에도 다 찍힌 택시였기 때문에 용서가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양반이 갑자기 자기 지갑에서 돈 2만원을 급히 꺼내면서 택시가 벌어야 얼마나 버냐면서 그돈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당황함의 역전이랄까요?

 

제가 다 당황 스러웠습니다.

 

뭐 여튼... 2만원으로 마무리를 한셈이지요.

 

택시 기사분들!!!

 

제발 도로는 당신들 것이 아닙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라는 말로 위법과 무법이 용서되지는 않습니다.

 

안전 운전 합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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