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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마켓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판매 장터가 필요합니다.

흔히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을 칭하는 명칭이 오픈마켓입니다.

 

말그대로 오픈이 되어있고, 판매하고자 하는 사람의 진입 장벽이 높지 않은, 손쉽게 가판을 열수 있는 매장이지요.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옥션은 원래 경매 시장으로 시작했다가 오픈마켓으로 성격을 변모했고,

 

지마켓은 태생이 오픈마켓입니다.

인터파크에서 자회사로 만들었다가 모회사인 인터파크를 제껴버린 회사지요. - 지금은 이베이 겁니다.

 

11번가는 SK에서 정책적으로 만든 오픈마켓이고요.

 

네이버 샵N은 네이버에서 만든 마켓입니다.

 - 네이버 샵N은 아직 네이버에서 전략적으로 키운다는 말은 없지만, 네이버 검색시 우선순위가 부여되고 있어서 소리소문없이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는 단골 진성(진상 아닙니다.) 고객이 많은 마켓이지요.

 

그렇다면 오픈마켓을 하기 위해서는 매장의 규모에 따른 집중도를 부여해야 할텐데요.

일단 랭키 닷컴의 순위를 한번 보겠습니다.

 

 

도표에서 보시다시피 오픈마켓 순위는 지마켓이 1위, 다음이 11번가 순입니다.

 

자, 그렇다면 오픈마켓을 할때 집중도의 순서를 어떻게 놓아야 할까요?

도표의 순위는 종합적인 데이터 평균으로 보아도 무방하므로 도표 순서대로 손님이 온다고 보면 맞습니다.

 

그러니 판매 집중도를 지마켓과 11번가 옥션을 주로 해야 하겠지요.

지마켓과 옥션은 업체는 다르지만 한회사나 다름이 없습니다.

 

둘다 이베이 소속이고, 업로드 프로그램도 같이 씁니다.

즉 제품을 업로드 할때 클릭 몇번만 하면 두곳에 같이 올라간다는 뜻이지요.

 

그러니 지마켓(옥션), 11번가에 집중을 하면 오픈마켓의 대부분을 섭력하는 셈이겠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샵N과 인터파크에서도 쏠쏠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이 두곳도 놓치면 안되겠지만, 집중도는 다소 떨어질수 있습니다.

 

그외 순위 아래 사이트인 이베이나 타오바오, 큐텐, 지마켓 글로벌등은 국내 오픈마켓이 아닌 해외를 대상으로 하는 마켓입니다.

 

물론 이베이와 타오바오를 제외한 큐텐등은 관리회사가 국내에 있습니다.

 

해외 판매도 해보시면 좋겠지만, 상세 설명은 당연히 영어로 되어야 겠지요?

영어 울렁증이 있으신분들은 도전하기가 조금 버겁습니다.

 

그외 국내 오픈마켓을 표방하는 사이트들은 점유율이 미미합니다.

 

이곳들은 여유가되실때 손대면 몰라도 초기에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는 지나치셔도 큰 매출 변화는 없으리라 봅니다.

 

오픈마켓을 처음 접하면서 많이 우왕좌왕 하는 분들이 많은데, 초기 집중도와 업무 량을 조정하면 좀더 편하게 정착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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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att-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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