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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이런 종이가 붙었네요.

퇴계원면을 퇴계원읍으로 승격 추진을 한다는..

 

아무래도 면은 단위 자체가 낮은 행정구역이다보니 규모의 경제에서도 많이 밀리는 편이지요.

예산편성이나 기타등등 밀릴수 밖에 없습니다.

 

면이라는 규모에 비해서 퇴계원이 가지는 상징성이나 역사성은 무시를 못하는데요.

긍정적인 효과가 나오기를 기대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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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계원으로 이사를 온후 가장 많이 눈에 띄는것이 불법 주정차였습니다.

 

제가 사는 퇴계원 금호 어울림 아파트 진입로 주변은 공사시절부터 중장비, 트럭등 많은 차량이 무단으로 주차를 해왔습니다.

 

한번 들인 버릇 고치기 힘들듯이 단지가 완공이 되서도 불법 주차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몇차례 민원24 신고와, 행안부 스마트폰 신고, 퇴계원면사무소 전화등의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그랬더니 풍양출장소에서 민원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저를 불러 주었습니다. 

4월말경에 실시된 간담회였습니다.

 

풍양출장소장님과 간부 공무원분들이 동석한 자리였습니다.

 

이자리에서 금호 어울림 아파트 주변이야기와 더불어 퇴계원 자체가 가진 교통불편, 보행불편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아래 사진과 같이 해당 구역이 주정차 금지 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견인지역으로도 물론 지정되었고요.

 

 

현재는 계도 기간이라 강력한 단속은 안하지만, 5월말부터 강력한 단속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작은 신경을 쓴다면 조금씩 바뀔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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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서 퇴계원 도심쪽으로 가려다 보면 길이 많이 불편합니다.

 

차들이 도로를 막아서기도 하지만, 사진처럼 쓰레기를 인도에 놓아서 보행이 불쾌하게 됩니다.

 

무슨이유에서였는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인도 한가운데 놓이기 시작한 쓰레기는 음식물쓰레기와 무단 투기 쓰레기가

 

범벅이 되버립니다.

 

물론 면사무소에서는 쓰레기봉투에 담긴 쓰레기만 가져가지요.

 

무단투기 쓰레기까지 치워주면 결국엔 아무도 제대로된 쓰레기봉투는 사용하지 않으니까요.

 

그러나 저렇게 대로변에 쓰레기를 놓는 발상은 참으로 한심합니다.

 

보통 쓰레기는 새벽에 수거합니다.

 

그러나 저 치워가지 않은 쓰레기는 벌건 대낮까지 그대로입니다.

 

 

 

대체 누구더러 치우라는건지?

 

저 쓰레기를 피해서 차도로 가다가 사고라도 나면 운전자는 무슨죄일까요?

 

퇴계원의 행정...정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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