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초대장을 구하였다면 1차 관문은 지나가신셈입니다.

초대장을 받은후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생성하기를 하면 바로 블로그는 생겨납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없는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를 부착할수는 없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계정 신청페이지중 2번을 보면 콘텐츠 설명이 있습니다.

수익을 창출할수 있는 콘텐츠라는 표현도 보이는데요.

애드센스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블로그가 어느정도 활성화가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즉 빈 깡통 블로그에 광고를 넣을 이유가 없는것이지요.

자 그렇다면 애드센스를 획득하기 위한 블로그는 어떻게 구성을해야 효과 적일까요?

1. 퍼온 자료를 그대로 싣지 않는다.

 - 대부분 퍼온 자료는 사진 화일명 조차 바꾸지 않고 올려 버립니다.

   구글은 크롤러라는 로봇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이 크롤러는 간단히 말해서 중복, 부정, 조작등을 프로그램으로 검색하는 시스템 입니다.

   다른 블로그나 카페등에서 마구 퍼온 자료는 나만 퍼온것이 아닙니다.

   그런 자료들은 크롤러에 의해 검색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네이버등도 마찬가지 입니다.

   검색에서 상단에 뜨려면 퍼온 자료는 가급적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2. 블로그의 색깔을 분명히 한다.

  - 육아면 육아, 영화면 영화 등, 쓰고자 하는 블로그의 성격을 정하여 집중적으로 블로깅 한다.

3. 상업적 블로깅을 피한다.

  - 대부분 블로그의 목적은 수익일 것입니다.

    그러나 초기에는 상업적 내용은 가급적 지양하는것이 좋습니다.

    초반 부터 상업성을 띄면 애드센스 코드 획득이 어려울수도 있고, 또 블로그 자체가 저품질로 평가되어

    클릭 유입수가 상승하지 않습니다.

   보통 수입성을 띄는 블로그를 잘 보면 상업적 내용과 일반적 내용을 적절히 섞어서  블로깅 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4. 텍스트와 텍스트 사이에 사진을 적절히 배치한다.

  - 글만 죽어라 쓰는것보다 적절히 사진과 동영상을 배치 하면 효과가 증폭됩니다.

보통 이정도의 내용을 기준으로 꾸준히 작성을 해나가시면 블로그에 클릭 유입이 되기 시작합니다.

어느정도 일정한 수준으로 나온다 싶을때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 하면 성공율이 높습니다.

다음은 구글 애드센스 코드 획득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