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건축학 개론에서 나오는 배경의 제주도 집이 있지요.

이제는 카페로 바뀐 서연의 집입니다.

영화 촬영을 위해 가건물 허가를 득해서 만들었다던 영화속의 집은

이제 카페로 탈바꿈을 해서 영화의 잔상을 이어주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도 카페 서연의 집을 방문해 보기로 합니다.

물론 아이들은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지만....

서연의 집으로 향하는 길에는 이렇게 해녀의 동상이 하나 있습니다.

딱히 별건 아니지만, 아이들과 사진을 한컷 찍어 봅니다.

서연의 집 입구에서 아들 녀석 사진을 찍어 봅니다. 

카페 앞의 작은 정원에는 이렇게 의자도 있네요.

따스한 계절에는 앉아서 바닷가를 보는 느낌이 매우 좋을것 같은.... 

영화속 주인공인 승민의 작업실이 따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엄태웅의 사진등도 있지요. 

서연의 집을 찍어 보았습니다.

영화속의 집 형상을 거의 그대로 갖춘 아주 예쁜 모습입니다.

주변과도 아주 잘 어울리는....

젊은 남녀들이 카페 안에서 커피를 많이 마시고 있더군요.

저희 가족은 아이들이라 어울리지도 않고 민폐가 될듯 하여 카페 안으로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사진 아래로 영화속 소품인 CD 플레이어가 보이는군요.

배우들의 핸드 프린트도 보이고요. 

많은분들이 서연의 집에서 사진을 찍고 있더군요.

승민의 작업실에서 저희 가족도 한컷!!

따스한 계절이 오면 꼭 한번 다시 오고 싶은 서연의 집입니다.

서연의 집앞의 바닷가 풍경입니다.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서 바닷가를 보면서 사색에 잠기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축학 개론의 뮤직 비디오입니다.

영화속의 제주집 풍경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