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피아노 폭포의 겨울 모습
내가 다녀본 곳들 2015. 2. 20. 17:13 |반응형
남양주의 명물인 피아노 폭포를 가보았습니다.
역시 겨울이라 사람도 없고, 무엇보다 가장큰 볼거리인 폭포가 가동 중지네요.
대신에 큰 빙벽이 생겼군요.
계속 물을 아래에서 뽑아 올려서 커다란 빙벽을 만들었네요.
빙벽 등반이라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군요.
. .
전에는 없었던 매점이 생겼군요.
오늘은 설연휴라 휴무이지만 꽤 좋은 장소가 될것 같습니다.
여기는 편의 시설이 아무것도 없었는데 꽤 장사가 잘될듯 합니다.
피아노 화장실의 설명이 있네요.
이곳은 특히 여름에 오면 시원한 화장실과 아이들 물놀이 동산이 꽤 좋습니다.
피아노 화장실의 명물중의 하나인 피아노 계단...
그런데 매번 올때 마다 건반이 다 안울립니다.
수리는 하고나 있는겐지....
이 화장실도 지적 재산권이 있었군요?
재산권은 남양주시에 양도가 되었다는 등록증!!
겨울의 방문이라 많이 썰렁 하네요.
날이 따스해지면 다시 한번 방문을 해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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