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서 온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남한강변에 위치한 리버힐 빌리지 를 다녀왔지요.

남양주에 위치해서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원래 이쪽 라인이 데이트 코스가 많이 예쁘거든요.

집에서 출발을 하여 30분만에 도착을 한 리버힐 빌리지!!!

독채를 빌렸는데 생각보다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로변에 위치한 편의점 사장님이 이 건물도 같이 운영을 하시더군요.

젊은 사장님인데 잘생기셨더군요.

여름엔 아마도 자전거 라이딩 인파들이 이 편의점에 엄청 들어 올듯 합니다.

펜션 앞에서 바라본 남한강 모습입니다.

탁 트인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원래 거주의 목적으로 집을 지은듯 했습니다.

세탁기 까지 있는것을 보니...

부엌에는 온갖 가재 도구가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집도 아기자기 하고 예쁘더군요.

편의점 앞의 횡단 보도를 건너면 바로 남한강을 볼수가 있습니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느낌...

앞마당의 그네는 아이들의 차지!!

뒤의 집도 아마 별장식으로 사용이 되는듯 했는데, 무척이나 예쁜 집이었습니다.

한켠에 마련된 바베큐 오크

사용하기 편리 했습니다.

거실도 무척이나 넓고 방도 크고 해서 세가정이 방문을 했음에도 아주 널찍하게 사용하고 왔습니다.

가까운곳에 이렇게 좋은 펜션이 있다는건 참 좋은것 같습니다.

덕분에 가족들과 좋은 힐링을 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