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의 습격!! - 제습제를 바꾸다.
일상의 소소함 2014. 4. 2. 10:14 |반응형
새집에 들어온후 가장 화가 나는일중에 하나가 결로 입니다.
특히 안방쪽으로 제작되어져 있는 붙박이 장안에 넣어둔 옷들이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피었을때는
정말이지 너무 너무 화가 났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부분은 해결이 참 어렵지요.
그래서 일단 물먹는 하마등 제습제를 꾸준히 사서 놓았습니다.
물론 효과가 있습니다만, 이 제품들이 일회용이라는게 참 그렇지요.
많이 비싼 제품은 아니지만, 한번 쓰고 나면 버려야 하기 때문에 꾸준히 구매를 해야 했습니다.
이번에도 물이 많이 찼네요....
그런데 새로 구매를 하려다 보니 커다란 실리카겔이 눈에 띄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김에서 자주 보는 그 실리카겔입니다.
사실 이 실리카겔도 알고보면 방습제이지요.
이 실리카겔 100g 짜리 20개가 만원도 안하더군요.
더군다나 이 실리카겔은 습기를 먹으면 전자렌지에 돌려서 그 습기를 제거해주면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 이 좋은걸...
그래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양도 많네요.
이 실리카겔을 옷장안에 두둑히 넣었습니다.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인 결과를 보기를 희망합니다.!!!
반응형
'일상의 소소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랙터에 매달려 가는 경운기 (0) | 2014.04.17 |
---|---|
휴게소의 흡연 박스 (0) | 2014.04.08 |
초대장 배포(10장)합니다!!! - 마감 (21) | 2014.04.01 |
산요 CD플레이어 수리하기 - DIY (16) | 2014.03.13 |
초대장을 드립니다. - 마감 (50) | 2014.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