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어린이날!! 아이들과 갈만한 행사가 무척 많았습니다.

주변 구리 공원에서도 행사가 있었고, 어린이 대공원등 다양한곳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있었는데요.

저희 가족은 양주에 있는 조명박물관에 갔습니다.

이곳에서는 매년 어린이날 마다 어린이날 축제를 해오고 있는데요.

올해도 역시 주변  군부대등과 협조를 해서 멋진 행사를 열었네요.

인근 서정대학교 학생들이 시연해주는 응급 구조 시연입니다.

심폐 소생술과 응급 구조에 관련한 교육을해주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시연을 해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심폐소생술용 더미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연습을 통해서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때 바로 바로 대응을 할수 있을것입니다.

서정대학교 응급 구조과 학생들입니다.

이학생들은 나중에 어느곳으로 진로를 나아 갈지 궁금하네요.

무료로 해주는 심폐소생술 체험!! 잘 받았습니다.

경찰 진압봉을 시연해보고 있습니다.

3단 진압봉을 강하게 휘두르면 촤악 하고 펼쳐 지네요.

이걸로 한대 맞으면 정말 아플듯 합니다.

아들 아이는 힘이 있어서 그런지 잘 펼칩니다.

마치 스타워즈의 라이트 세이버를 휘두르는듯한 포스가!!!

여경 언니의 지도에 맞춰서 경광봉도 만져보는 딸아이..

번쩍 번쩍거리는 경광봉이 마냥 신기합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인근 군부대에서 협찬을 나와서 전차 와 보병 수송차량등을 타볼수도 있었고,

군인들이 사용하는 헬멧도 써볼수 있었습니다.

아들 아이는 소령이 되었네요.

아직 프랏츠 헬멧이 전군에 보급 되지는 않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연에는 프랏츠 헬멧이 나왔네요.

군인도 되었다가, 경찰도 되었다가,,,

수시로 직업을 바꾸는 아들!!!

이번에는 소방관으로 변신을 하였네요.

병아리 소방관 입니다.

직접 총을 쏘아보는 코너도 있었습니다.

물론 실탄은 아니고 전자로 타겟을 맞추게 하는 장치입니다.

군대에 이런 장비가 있다는것도 매우 신기 하더군요.

아!! 총은 진짜 K2소총이었습니다.

M2 중기관총의 모습입니다.

1918년에 탄생된 M2기관총을 2011년생인 아들 아이가 만져보고 있네요.

제대로된 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