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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물건 사기를 좋아하기 시작하면

 

온라인 광고에 나오는 문구가 전부 진실로 느껴지는가 봅니다.

 

어느날 아내가 기절베게라는 베게를 사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극구 반대를 했지만, 결국 4개를 구매해버렸네요.

 

 

 

잠이 잘오고 편안하다고 이것만 있으면 개운하게 잘수 있다고...

 

사실 목이 좋지 않은 저로서는 푹신한 베게보다는 작고 목을 받쳐주는 베게가 좋은데...

 

 

기절베게를 받고 보니 호텔식 베게가 연상되더군요.

 

그런데 나에게는 너무 높은 베게....

 

베고 자면 개운한게 아니라 목이 아프고 뻐근하고 뒷머리가 불편한....

 

 

처음엔 이렇게 침대의 머리에 자리를 잡았던 베게는...

 

이제...

 

발을 받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어요.

 

그나마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용도로 사용이 되어 다행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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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는 처제네가 살고 있어서 가끔 원주에 방문을 한다.

 

원주 혁신도시에 거주를 하고 있는데 여기는 올때 마다 확확 바뀌는게 느껴진다.

 

혁신도시 도심인데 사람은 아직 없지만 도시 전체가 서울 수도권의 유명 도심에 버금가는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

 

 

 

 

사람들이 모두 정착하고 살게 되면 여기도 얼마나 번화하게 될까?

 

거의 분당 수준급으로 될까?

 

여기에 건물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원주 온김에 방문해본 원주 미로시장이다.

 

올드한 시장을 젊은 사람들이 바꾸고 있는....

 

 

이미지는 참 좋다.

 

아기자기하고...

 

이런것들이 시장의 미래일까?

 

근데 그건 아닐것 같다...

 

시장의 형태가 아닌 일반 도심 매장의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시장의 이미지와는 잘 맞지 않는....

 

 

원주의 높은 곳에서 바라본 원주 시내의 모습이다.

 

여기도 하루가 다르게 바뀌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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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혁신도시는 공기업 지방이전지 중에서도 가장 수도권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평창 올림픽에 힘입어 KTX도 서고 복선전철도 정차를 하게 되어

 

새로운 알짜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이 대열에 동참을 했습니다.

 

 

 

원주 혁신도시 LH공사 공공 분양입니다.

 

안사람이 순번을 너무나 잘 받아서 신청을 하러 갔습니다.

 

 

저 빈공간중에 내것을 골라야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큰 평수를 골라서 저는 79제곱미터를 선택했습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분양 홍보관 내부 모습입니다.

 

처음 와봤어요.

 

 

강원원주혁신도시 B-1 블록...

 

꽤 저렴하게 나왔어요.

 

 

현재 건설이 진행중인 곳이죠.

 

청약을 마치고 현장을 와봤어요.

 

원주 혁신도시 메인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어요.

 

마음에 듭니다.

 

 

열심히 준공중에 있습니다.

 

잘 만들어 주시기를 바래요.

 

 

이상 원주 혁신도시에 청약을 신청한 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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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벌초를 앞두고 미리 가본 시골의 가족묘!!


크게 망가진것은 없지만, 멧돼지들이 묘의 뒷부분을 


다 파헤쳐서 흙이 많이 망가졌다.




우리집 직계 가계도가 그려져 있는 비석..



내 자리도 있는 가족묘..


언젠가는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이 묘를 볼떄 마다 묘한 기분이 든다.



성경책을 형상화한 모습.





이 묘에서 보는 앞의 전망은 탁트인..


하지만 월산부영아파트에 가려진 모습...


차라리 얼른 개발이나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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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농막에 설치했던 전기 온수기 입니다.


귀뚜라미 30리터 제품인데요.


지난겨울에는 지하수가 말라서 거의 사용을 못했었는데....




최근에 사용을 하면서 보니 물탱크를 지지하는 브라켓이 


휘어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기본하중일텐데 이것도 못버틴다니...



옆에서 보면 흰색으로 된 브라켓이 휘어 있는것을 


육안으로 볼수가 있어요.




보통 이렇게 휘기 시작하면 하중이 바로 아래로 향하는것이 아니라 


아래와 앞쪽으로 비스듬하게 가해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앞으로 쳐지게 되죠.





바로 AS를 불렀는데요.


운좋게도 이번달 말이 구매 1년째 되는날이라서 


딱 1년이 되기전에 AS 신청을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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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에 가족들과 올랐다.


날이 너무 좋아서 올라가는 길이 가볍다.


역시 짜장면들의 나쁜 미세먼지가 없으니 이렇게 쾌청할수가 없다.




멀리보이는 서울시내가 멋진데?


밤의 야경도 상당히 멋질듯 해.


그래서인지 외국인들도 상당히 많다.




케이블카로 올라갈까 하다가 너무 비싸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계단으로 걸어 올라갔다.


뭐 걸어 올라갈만 하더라.



오래된 서울타워이지만,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볼만하다.


여긴 관리 잘하는데, 서울랜드는 왜그리 엉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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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세상은 세상대로 돌아가지만, 


자연의 섭리 역시 돌아가고 있다.


날이 따스해져 가면서 농사일이 시작된다.


그사이 아로니아는 잎사귀가 많이 열리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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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 감자와 고추를 심을 곳을 마련한다.


제초 비닐을 씌우고...




아들아이가 돕는다고 하네..


사실 방해가 되지만, 그래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어디냐?




아로니아가 작년에 이어서 아주 잘자라주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이 열리겠지?





8월의 뙤악볕에서 또 수확을 해야 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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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되니 날도 좋고 아이들이 어디라도 가자고 한다.


그래서 가까운 태릉을 가기로 했다.


내가 어릴때에는 태릉보다는 푸른동산이 더 크고 인기있는 유원지였는데, 


이제 푸른동산은 사라지고 태릉이 잘 관리 되고 있다.






왕릉전시관에서는 3D로 태릉을 돌아볼수 있다.


나도 해봤는데 너무 어지럽더라.


토할뻔 했어...




조선시대의 왕릉은 이리도 잘 남아 있는것일까?


한반도를 가장 최악으로 만든 시대인데...


이런것들은 너무나 잘 보전되어 있어서 그냥 마음이 좋지 않다.





왕릉 전시관은 왕릉에서 출토된 것들과 


조선시대 왕릉을 조성하던 내용이 있다.




그래도 도로옆에 이런 곳이 있어서 


분위기도 좋았고 벚꽃도 볼수 있어서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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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TV를 중소기업 TV 시네아이로 교체를 한후

 

블로그 이벤트를 신청했다.

 

그런데 덜컥 당첨이 되어 버렸네?

 

 

 

 

 

12월 블로그 이벤트 3인중에 내가 있다.

 

신기하다.

 

 

 

 

바로 이것이다.

 

브리츠,,음향쪽으로 상당히 좋은 브랜드이다.

 

 

 

 

 

열어보니 상당히 간단하긴 하네.

 

연결 잭과 전원 케이블이 끝!!!

 

 

 

 

 

 

심플하고 다순한 스피커!!

 

 

 

 

스피커의 전원을 TV에 연결하면 TV전원을 켤때 같이 전원이 들어온다.

 

다만 단점은 AUX단자에 연결을 하다보니 리모콘의 볼륨과 연동이 안되어

 

사운드바 옆의 수동 볼륨을 돌려야 한다는것.

 

하지만 IPTV 셋톱과 연결을 하면 셋톱 볼륨이 동작해서 그나마 쓸만함.

 

 

 

 

사운드의 차이가 확실히 다르다.

 

기본 스피커는 음량도 작고 무엇보다 불륨감이 없는데,

 

브리츠 사우드바는 불륨감이 우수하다.

 

정말 제대로 상품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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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연말을 속초 델피노에서 보냈다.

 

원래 연말에는 어디든 가지 않는데...

 

처제네가 델피노를 예약해서 덤으로 얻어서 갔다.

 

이렇게 사람이 많을줄이야...

 

역시 우리나라는 말만 불황이고 모두가 살만한 사람들 투성이다.

 

 

 

 

 

낮과 밤에 찍은 델피노의 전경입니다.

 

정말 아름답네요.

 

 

 

 

리조트내에 있는키즈 놀이터도 꽤 괜찮다.

 

눈썰매와 레일 썰매등 다양한 재미거리가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다만 돈이 많이 나갈뿐....

 

 

 

 

 

 

 

역시 속초하면 회지.

 

그리고 대포항이지..

 

몇년만에 와본 대포항은 말그대로 천지개벽을 했다.

 

어쩌면 이렇게 깔끔하게 바뀌었는지...

 

 

 

 

 

 

 

 

예전의 지저분하던 대포항이 아니다.

 

깔끔하게 정비된 대포항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새로운 2017년을 맞은 델피노 리조트.

 

올해 새로운 새해를 맞이해서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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