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어머니 소속사 대표 소송? 난 이해가 안간다...
일상의 소소함 2013. 7. 9. 11:23 |반응형
오늘 메인 기사중에 장윤정씨 사건이 또하나 새롭게 나왔네요.
- 이하 기사 -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인 육모 씨가 장윤정의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eNEWS측은 "장윤정의 어머니 육모 씨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 법무법인을 찾아 장윤정 소속사 대표에 대한 7억 원대의 소송을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저 기사중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보였습니다.
이어 그는 "몇 년 전 대표에게 7억 원의 돈을 빌려 준 기억이 떠올랐다"며 "지난 2007년 4월 차용증을 쓰고 장윤정 소속사 대표에 7억 원의 돈을 빌려줬다" 덧붙였다.
한두푼도 아니고 자그만치 7억입니다.
7억을 빌려준 기억을 잊고 살수 있을까요?
이금액이면 소속사에서도 어떤 방식으로든 대응을 했을텐데요.
그리고 저정도 금액이면 받아내기위해 이미 소송을 했어도 한참전에 했어야 할 금액입니다.
상환기한이 2008년이니 5년이나 지났네요.
바보가 아닌 이상에 누가 7억을 5년씩이나 기다려 줄까요?
이것도 정말 말장난 소송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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