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02.16 제주도 겨울 여행 - 비엘 바이크
  2. 2015.02.07 겨울의 제주도여행 - 제주도로 가는길
반응형

오늘의 방문지는 비엘 바이크 입니다.

여기는 쿠팡에서 트릭아트 뮤지엄과 패키지로 판매를 하고 있어서 저렴하게 구매를 했습니다.

어제는 트릭아트 뮤지엄을 방문했고, 오늘 오전에 비엘 바이크를 방문했지요.

 

그런데 방문 했던 날은 날씨가 너무나 않좋아서 야외에서 할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긴 2박3일 내내 제주도의 날씨는 정말 나빴고, 저희 가족은 이번 여행은 그다지 즐겁지 못했지요.

 

사실 비엘 바이크는 아이들의 교통 안전 체험을 위해서 방문을 했는데, 비가 오고 바람이 너무나 불어서

야외에서 하는 교통 안전 체험은 아예 취소가 되어 버렸습니다.

 

 

 

 

 

 

수많은 오토바이가 전시 되어 있습니다.

몇가지는 이름을 알겠는데 나머지 90%는 이름도 생소한 오토바이들... 

 

 

 

 

뭐 수많은 오토바이가 있은들 할리 데이비슨만 전시 하면 거의 끝이지요.

이렇게 수많은 할리 데이비슨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이 오토바이는 이탈리아의 영화에서 자주 보던 오토바이네요.

 

 

 

이 오토바이는 영화 놈놈놈에 출연했던 오토바이 더군요.

송강호가 타고서 열심히 도망을 치던 장면의 오토바이가 바로 이것이군요. 

 

 

 

 

자전거 오토바이인듯 합니다.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조진웅이 타고 나왔던 오토바이가 바로 이거네요.

제주도에서 서울 여의도 까지 협찬을 했나 봅니다.

대단 한데요? 

 

 

 

 

요즘 유행하는 쎄시봉 이네요.

 

 

 

 

이 오토바이는 배우 최민수 씨가 기증한 오토바이 라네요.

오토바이만 보면 고스트 라이더에 나오던 오토바이 같은데요. 

 

 

 

 

이 그림도 최민수씨가 직접 그렸다고 하네요.

상당히 그림 솜씨가 있군요? 의외 인데요? 

 

 

 

 

저도 할리 데이비슨을 타고 폼을 잡아 봅니다.

 

 

 

트랜스 포머를 연상케 하는 전시물

 

 

 

 

 

이 전시물들이 오히려 대단 했습니다.

공업용 너트만을 이용해서 만든 작품입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하나 하나 붙이는것도 쉽지 않았을텐데 예술품의 형상까지 제대로 갖추었네요.

기계를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대단하다고 말할수 밖에 없는 작품입니다. 

 

 

 

 

트랜스 포머 로봇 주변에 있던 경찰 오토바이 입니다.

갑자기 로봇으로 변신을 하지는 않을까요?

 

 

 

 

 

초등학교 시절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E.T!!

우리 아이들은 이 외계인을 알까요? 

 

 

 

 

베스파 오토바이와 함께 하는 블로그 이벤트 입니다.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장면을 연출해야 하겠는데요? 

 

 

 

 

 

 

 

그러나 이런 도전은 꽃다운 청춘들의 특권 일듯....

저희 가족은 눈으로만 만족 할랍니다. 

 

 

 

블로그 포스팅 이벤트도 있군요.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라니...이런..

티스토리 블로그는 영양가가 없나? 

 

 

 

 

 

사실 아이들과 하고 싶었던 건 바로 이거 였는데요.

비는 그치고 해가 떴지만 바람도 많이 블고 날이 추워서 할수가 없네요.

아쉽습니다. 

 

 

 

 

 

밖에는 범블비가 굳건히 지켜 주고 있습니다.

 

 

 

이곳의 방문을 끝으로 제주도의 공식 일정은 마무리를 합니다.

제주도는 명성에 맞는 관광지는 참 없는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주도와는 연결되지 못하는 희한한 테마 파크나 뜬금없는 구경거리가 너무나 가득한...

차를 렌트할때 주는 제주도 관광 지도도 계약된 식당이나 테마 파크 소개만 한가득이지요.

 

오히려 차를 몰고 가다가 갈색으로 된 유명 관광지 간판을 보고 찾아 가는것이 제대로된 제주도를 구경하는 법이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콘텐츠를 개발해서 관광 거리롤 만드는것은 좋지만, 제주도라는 천연의 관광명소에 걸맞는 

제대로된 컨텐츠였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생긴 제주도의 겨울 여행 이었습니다. 

 

.
반응형
Posted by Batt-pro
:
반응형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는 김포 공항에서 출발을 하지요.

퇴계원에서 출발하는 위치가 변경이 되었습니다.

얼마전까지는 퇴계원 초등학교 앞에서 정차를 했었는데, 지금은 극동아파트 앞에서 버스가 섭니다.

이걸 몰라서 아침부터 약간 헤맸지요.

 

여튼 버스를 타고 보니 손님은 우리 가족과 딲 한명!!

버스를 거의 전세 내다시피 한 출발 이었습니다.

 

 

 

 

 

 

외곽 순환 도로를 달리는 버스입니다.

북부 위쪾으로 달리는 코스다 보니 김포 공항까지 가는 시간이 많이 단축이 됩니다.

 

 

 

 

퇴계원에서 김포 까지는 약 50분이 채 안걸리네요.

 

 

 

 

. .

대학교때 유럽을 나가면서 이용했던 그당시 김포국제공항 국제선1청사 입니다.

지금은  국내선 청사로 이용이 되고 있는...

 

 

 

 

엄청난 인파를 소화했던 영광을 뒤로 한채 국내선 청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김포 공항 국내선 청사 입니다.

20대때 가슴 두근거리면서 지나갔던 이 길을 지금은 가족들과 버스 터미널 가듯이 가네요. 

 

 

 

 

 

보안 검사가 끝나면 탑승구로 바로 나오게 됩니다.

 

 

 

 

우리가족이 타고갈 비행기가 옵니다.

아시아나를 타고 가는 여정입니다. 

 

 

 

 

트랙에 도착을 했군요.

이제 탈준비를...

 

 

 

 

아들아이의 이름이 보이네요.

탑승권은 인터넷으로 출력을 해와서 탑승 정보 종이만 따로 받았습니다.

이제 들어갈 준비 완료!! 

 

 

 

 

 

사람들이 줄서서 비행기 탈준비를 하네요.

평일인데도 제주도에 가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비행기에 탑승을 합니다.

딸아이는 어려서부터 비행기를 몇번 타봐서 그런지 비행기 타는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성큼 성큼 걸어가는 딸아이. 

 

 

 

 

이렇게 비행기 안에서 비행거리와 시간을 보면서 춥발을 합니다.

이제 제주도로 고고씽!!!!! 

 

 

.
반응형
Posted by Batt-p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