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였던 세라토 사진을 찾다...
우리가족이야기 2012. 11. 8. 18:50 |반응형
스마트폰을 바꾸면서 이전 폰의 사진을 정리하다 애마였던 차의 사진을 발견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전에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면서 퇴직금으로 일시불로 구입했던 세라토~~
궉채이가 인라인을 열심히 타면서 광고하던...
미혼시절부터 결혼후, 첫째가 생기고 둘째가 나올때까지 우리 가족의 발이 되어 주었던 차입니다.
아마도 지금쯤 중동 요르단을 열심히 달리고 있을 내 세라토...
공들여 타고 다녀서 주변사람들이 자기들에게 차를 넘기라고도 많이들 했지요.
하지만 스틱이라....쿨럭...(다들 스틱에서 물러나더군요.)
요르단에서 사고없이 잘 달려주기만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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