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역 철로를 걸으면서....
우리가족이야기 2015. 12. 2. 16:16 |반응형
대학을 춘천으로 다녔던 터라 경춘선의 기억은
언제나 새롭습니다.
청량리를 출발해서 남춘천까지 가는 여정에는 언제나 화랑대 역을 지나쳤지요.
어떤 때는 화랑대 역에서 학교가는 기차를 탄적도 있었네요.
정말 간만에 화랑대 역 부근을 와보았습니다.
이제는 공원으로 바뀐 이곳에 철로만 덩그러니 놓여 있네요.
화랑대역 다음에 공덕역에서도 많이 내렸었던 기억이...
벌써 20년도 더된 세월이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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