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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되니 날도 좋고 아이들이 어디라도 가자고 한다.


그래서 가까운 태릉을 가기로 했다.


내가 어릴때에는 태릉보다는 푸른동산이 더 크고 인기있는 유원지였는데, 


이제 푸른동산은 사라지고 태릉이 잘 관리 되고 있다.






왕릉전시관에서는 3D로 태릉을 돌아볼수 있다.


나도 해봤는데 너무 어지럽더라.


토할뻔 했어...




조선시대의 왕릉은 이리도 잘 남아 있는것일까?


한반도를 가장 최악으로 만든 시대인데...


이런것들은 너무나 잘 보전되어 있어서 그냥 마음이 좋지 않다.





왕릉 전시관은 왕릉에서 출토된 것들과 


조선시대 왕릉을 조성하던 내용이 있다.




그래도 도로옆에 이런 곳이 있어서 


분위기도 좋았고 벚꽃도 볼수 있어서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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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att-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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