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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1.12 온가족이 함께 갔던 터키 여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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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깔레는 온천이 유명하지요.

석회질이 굳어져서 만들어진 하얀 전경은 흡사 눈이 내린 곳같습니다.

 

 

 

온천 아래쪽은 숙박시설이 참 많습니다.

 

 

비록 족욕이지만 따뜻한 온천물로 족욕을 하니 발이 정말 개운합니다.

딸아이를 흐르는 물에 살짜기 담가 봅니다.

물살이 세서 꽤 무서워 합니다.

 

 

 

여기는 캐러반사리 입니다.

실크로드 대상인들이 중국에서 이곳을 지나서 유럽으로 장사를 갔었지요.

이런 유적지가 온전히 있는것도 참 신기합니다.

 

 

 

 

여기는 카페트를 파는곳입니다.

저 아저씨는 한국말 장난 아니게 잘하더군요.

하다못해 농담 따먹기 까지...

근데 한국말을 질낮은 사람들에게 배웠는지, 고급스런 말은 아니더군요.

 

 

카페트에 돌돌말린 딸아이 입니다.

 

 

드디어 카파도키아입니다.

미국의 그랜드 캐년에 버금가는 대자연의 작품이지요.

 

 

 

유명한 낙타 바위에서 인증 사진도 찍어 봅니다.

 

 

 

 

 

 

카파도키아에는 기독교 박해시절 이곳으로 숨어들어온 기독교인들이 만든 암석 교회, 주거시설등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곳에서 거주를 했었다는것도 참 신기합니다.

 

 

낙타가 왜 있나 했는데, 역시나 돈받고 사진찍는 낙타입니다.

그러나 그냥 찍었지요.

냄새가 아주 장난이 아닙니다.

 

 

 

 

 

보석 상점입니다.

 

 

 

카파도키아에 있는 호텔들입니다.

회색빛 도시에 있는 호텔이 참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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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att-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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