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심 여름 휴가 - 서머셋팰리스
내가 다녀본 곳들 2015. 9. 2. 16:53 |반응형
여름 휴가의 끝자락에서 방문한 써머셋팰리스입니다.
처제네가 예약을 해서 묵은곳에 꼽사리 끼어 들게 되었지요.
사실 서울의 도심에서 숙박을 할 경우는 극히 드문데, 이렇게 서울의 도심에서 숙박을 해보니 또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광화문 한복판이 이렇게 여유로운 느낌을 준다는것을 처음 알았네요.
정문쪽은 광화문을 보고 있습니다만, 뒤쪽으로는 한적한 느낌을 줍니다.
9층에서 묵었습니다.
꼭 여름휴가에 해외로 나간 기분이 드는것이 좋습니다.
여느 호텔과 다름없는 복도의 모습...
루프의 수영장으로 가는길에 찍어 보았습니다.
수영장은 크기가 참 작더군요.
아이들이 놀기에 딱좋은 정도....
여름에 꼭 멀리가는것 보다 이렇게 도심에서 휴가를 보내는것도
색다른 느낌이 든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종종 이용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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