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기 - 이탈리아
내가 다녀본 곳들 2016. 10. 23. 23:58 |반응형
1997년도에 왔었던 이탈리아 로마!!!
근 20년만에 다시 와 보아도 바뀐것이 없다.
그만큼 유구한 역사의 결과물들을 잘 보존하고 있다는 반증이겠지.
하긴 2차대전때의 사진과 지금의 사진을 대조해도
동일한 모습을 볼수 있는 유럽이다 보니 그다지 신기하지도 않을 상태....
어딜가나 아름다운 조각이 있고, 아름다운 건축물이 즐비한곳..
선진 문명이 왜 유럽에서 부터 시작되었는지를
알게해주는 예술품들이다....
20년전 책자에서 보았던 장소.
지하철을 만들려 해도 땅만 파면 유물이 쏟아져 나와서
제대로 지하철을 만들수가 없다던곳...
지금도 그때의 그 상태 그대로 인듯 하다...
팍스 로마나를 꿈꾸었던 그곳..
사람은 100년도 못살지만 그들이 만들었던 문명은
수천년이 지나도 그자리에 굳건히 있겠지...
이탈리아의 씬 피자를 먹으면서 거닐었던 곳.
역시 멋지게 그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에는 차를 타고 지나쳐 버린 장소...
유럽의 힘은 바로 이런것들이 아닐까?
제발 무슬림들에게 땅을 그만 내주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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