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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가는 비행기는 김포 공항에서 출발을 하지요.

퇴계원에서 출발하는 위치가 변경이 되었습니다.

얼마전까지는 퇴계원 초등학교 앞에서 정차를 했었는데, 지금은 극동아파트 앞에서 버스가 섭니다.

이걸 몰라서 아침부터 약간 헤맸지요.

 

여튼 버스를 타고 보니 손님은 우리 가족과 딲 한명!!

버스를 거의 전세 내다시피 한 출발 이었습니다.

 

 

 

 

 

 

외곽 순환 도로를 달리는 버스입니다.

북부 위쪾으로 달리는 코스다 보니 김포 공항까지 가는 시간이 많이 단축이 됩니다.

 

 

 

 

퇴계원에서 김포 까지는 약 50분이 채 안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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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때 유럽을 나가면서 이용했던 그당시 김포국제공항 국제선1청사 입니다.

지금은  국내선 청사로 이용이 되고 있는...

 

 

 

 

엄청난 인파를 소화했던 영광을 뒤로 한채 국내선 청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김포 공항 국내선 청사 입니다.

20대때 가슴 두근거리면서 지나갔던 이 길을 지금은 가족들과 버스 터미널 가듯이 가네요. 

 

 

 

 

 

보안 검사가 끝나면 탑승구로 바로 나오게 됩니다.

 

 

 

 

우리가족이 타고갈 비행기가 옵니다.

아시아나를 타고 가는 여정입니다. 

 

 

 

 

트랙에 도착을 했군요.

이제 탈준비를...

 

 

 

 

아들아이의 이름이 보이네요.

탑승권은 인터넷으로 출력을 해와서 탑승 정보 종이만 따로 받았습니다.

이제 들어갈 준비 완료!! 

 

 

 

 

 

사람들이 줄서서 비행기 탈준비를 하네요.

평일인데도 제주도에 가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비행기에 탑승을 합니다.

딸아이는 어려서부터 비행기를 몇번 타봐서 그런지 비행기 타는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성큼 성큼 걸어가는 딸아이. 

 

 

 

 

이렇게 비행기 안에서 비행거리와 시간을 보면서 춥발을 합니다.

이제 제주도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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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 여유가 잠시 생겨서 가족들과 제주도를 가기로 했습니다.

퇴계원에서 공항으로 가는 방법은 공항버스 8844번을 타는것이 최선입니다.

 

지난 여름  휴가때는 8844번을 타려다가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시간표가 죄다 달라서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대로 시간표를 확인을 해보았지요.

 

경기버스 사이트에도 이번의 시간표에는 시행일자가 떠있습니다.

바로 오늘부터 변경 시행되는 시간표군요.

 

 

 

 

이렇게 도표의 시간을 적어주는 간단한 일만으로도 이 시간표의 신뢰성은 매우 향상이 됩니다.

최신 정보이니 당연히 믿을만하지요.

 

그래도 혹시나 몰라서 이표와 함께 실시간 버스 앱을 활용해서 정시 확인을  했습니다.

저는 퇴계원에서 버스를 탈 예정이니 퇴계원 시간표만 확인을 하면 됩니다.

. .

 

실시간 버스 앱을 확인하니 시간표가 정확합니다.

다행입니다.

내일은 9시 40분 버스를 타려 하고 있습니다.

김포공항까지 약 50분 남짓에 도착을 하는것으로 앱 확인 결과가 나오네요.

 

 

 

어른 2명과 아이들 2명이니 요금은 16500원이 나오겠군요.

7년만에 가는 제주도, 비록 따뜻한 날씨는 아니지만 즐겁게 다녀 오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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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늦은 휴가를 가족과 함께 떠났었습니다.

태국에 처제가 거주를 하고 있어서 겸사 겸사 태국 방콕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비행기는 저가 항공인 에어 아시아를 이용해서 갔습니다.

이 에어아시아도 가격이 싼것이 장점 이지만 4살 7살의 아이를 둔 부모로써 조금 이해할수 없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는 나중에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아무튼 퇴계원에 거주를 하는 저는 퇴계원을 관통하는 공항버스를 타기로 하고 인터넷에서 시간표를 확인 하였습니다.

 

아래의 표와 같이 시간이 나와 있길래, 4시 비행기였던 저는 퇴계원의 13:00시 버스를 타기로 결정하고 이에 맞추어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일날 시간이 가까와 오면서 버스 어플로 확인을 해보는데 그때의 버스 위치로는 13:00에 절대 퇴계원을 지나갈수가 없는것이었습니다.

 

 

뭔가 이상함을 느껴서 위에 나와있는 진벌리 영업소로 전화를 수도 없이 했지만 저런 버스 영업소의 특징 있지요?

전화는 있으나 받지는 않는..

 

KD버스 본사로 전화를 해도 자동 응답으로 진벌리 영업소로 전화를 하라고만 하더군요.

일이 잘못 돌아갈까 하는 조급함에 바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바로 차를 몰고 망우역 앞으로 갔습니다.

망우역앞에서 출발하는 공항 버스는 30분마다 1대씩 출발을 하기 때문에 출발이 용이 했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온후 퇴계원초등학교 앞의 정류장에 있는 버스 시간표를 확인 해본결과, 위의 버스 시간표가 나와있었습니다.

 

즉, 퇴계원에서 11:20분 이후 버스는 14:20분 버스가 있었던 것입니다.

시간표가 정말 뒤죽 박죽입니다.

 

그런데 현재 (2014,10,14일 현재) 어플로 확인하는 버스 위치는 3대가 운행하는 시간표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KD버스 노선표에도 3대가 움직이는 시간표가 조회가 됩니다.

 

시간표가 멋대로 줄었다 늘었다 하는것인지....

퇴계원 공항버스를 타시려면 반드시 몇일부터 사무소와 통화를 하여 확인 절차를 꼭 거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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