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CBS의 라디오가 대세입니다.

타 방송의 라디오 방송은 잡담이 주를 이루거나 깊이가 없는 음악 방송이 주를 이루고 있는 즈음, CBS 의 깊이 있는 음악 방송에 많은 사람들의 귀가 집중 되고 있지요.

저도 마찬가지로 CBS의 왕 청취자 입니다.

그중 토요일에는 토요일은 낮이 좋아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하나의 주제나 소재와 연관된 여러분들의 소중한 사연을 소개해 드립니다!

위와 같은 주제로 운영이 되는데요.

제가 보냈던 내용의 주제는 짜장면 이었습니다.

예전에 제가 짜장면을 먹고 운전을 하고 가던중 음주 검문에 응한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감지기를 쓰지만 그때만해도 의경이 흰장갑을 끼고 입냄새를 맡아서 음주 여부를 확인하곤 했는데요.

저는 짜장면을 먹을때 양파를 무척 많이 먹습니다.

그러니 짜장면과 양파가 섞인 냄새가 얼마나 났을까요?

제 입에서 음주 여부를 확인 하려던 그 의경은 그 역겨운 냄새에 얼굴이 구깃구깃......^^;

이 내용으로 저는 상품권을 탔습니다.

등산용품 도이터 30만원권!!!!

두둥!!!!!~~~~

멋지지요?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