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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서울랜드를 갔다.


서울랜드는 대학시절 간이후 거의 간적이 없었으니 거진


20년만의 방문이 아닐까 싶다.


놀이동산이 다 그러하듯이 샌드위치 공휴일이다보니


아이들 천지다...





어렵게 줄을 서서 범퍼카를 탄 아들..


아내와 나는 줄서기만 바쁘다..


아이들 태워주기 위해서..




탈것은 많이 없고 그나마 있는것들도 오래된것들.


내가 대학시절 탔던 놀이기구가 아직도 있더라.


서울랜드가 장사가 안되는 이유가 다 있어 보인다.



그나마 아이들 캐릭터 놀이기구가 조금 늘어나긴 했지만,


이거가지고는 택도 없다.




서울시는 대체 뭐하는 곳인지..


이곳을 외주를 줘서 엉망이라고 변명을 하던데,


아니지, 관리감독을 안하기 때문에 이렇게 형편없는거지.


조금 돈을 더내서라도 에버랜드로, 롯데월드로 가는 이유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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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att-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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