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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개관을 앞두고있는 서울시 새활용 플라자의 내부이다.


업체가 조금씩 입주를 하고있는 상황인데...


뭐 어떻게 보면 그럴싸 하게 만들기는 했다만...


내부를 보면 참 희한하게 만들어 놨다.




우선 계단 난간에서 보면 내부가 무슨 영화속의 


교도소 같이 만들어 놓았다.


난간에 매달려서 쓰레기와 잡다한것을 던지는 장면이 떠오르는곳...


가운데를 뻥 뚫어 놔서 공간 활용도는 꽝.





내부를 전부 백색으로 칠해놔서 이렇게 복도에서 보면


정신병동이 떠오른다.


바닥도 백색이라서 이래저래 금새 때가 타기 좋은 ...




햇살에 비추는 모습이 더 창살같아 보인다.


실베스터스탤론 주연의 그 탈옥 영화 같다.




이거 짓는데에는 혈세가 또 얼마나 들어갔을 라나?


서울시 참 돈많다.


하긴 흉물 만드는데에도 거리낌없이 혈세 써대는 시장이 


새활용플라자 이렇게 만들었다고 신경이나 쓸까?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만든 건물이지만, 전혀 용도에 대한 


공감이 안되는 희한한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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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있는 골프 연습장이다.


공동 시설이라서 따로 돈은 내지 않고 사용하는 곳인데..


골프 동호회가 관리를 한다고는 하고...


골프 치는 사람이 한명이던데, 냉방을 얼마나 세게 틀었는지


유리창에 습기가 가득하다..




내가 내는 전기가 아니라고 생각을 한건지..


정말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든다.


운동을 하러 왔으면 땀을 빼고 운동을 할것이지.


피서 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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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본현수막...


이거 정말 제정신인가?


여기 북한이야?


지주들 때려 잡아서 재산몰수해서 분배하자던 6.25인가?



시급 만원되면 그냥 그걸로 끝나냐?


이건뭐 밑도 끝도 없이 재벌 돈내놓으라는...


마치 차베스의 정책을 그대로 답습하는구나.


정말 베네수엘라 되고 싶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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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서울랜드를 갔다.


서울랜드는 대학시절 간이후 거의 간적이 없었으니 거진


20년만의 방문이 아닐까 싶다.


놀이동산이 다 그러하듯이 샌드위치 공휴일이다보니


아이들 천지다...





어렵게 줄을 서서 범퍼카를 탄 아들..


아내와 나는 줄서기만 바쁘다..


아이들 태워주기 위해서..




탈것은 많이 없고 그나마 있는것들도 오래된것들.


내가 대학시절 탔던 놀이기구가 아직도 있더라.


서울랜드가 장사가 안되는 이유가 다 있어 보인다.



그나마 아이들 캐릭터 놀이기구가 조금 늘어나긴 했지만,


이거가지고는 택도 없다.




서울시는 대체 뭐하는 곳인지..


이곳을 외주를 줘서 엉망이라고 변명을 하던데,


아니지, 관리감독을 안하기 때문에 이렇게 형편없는거지.


조금 돈을 더내서라도 에버랜드로, 롯데월드로 가는 이유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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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일 계정으로 이상한 메일이 왔습니다.

 

내가 계정 취소를 신청했다는....

 

이거 뭐지? 하는 생각으로 클릭을 했는데...

 

 

 

클릭을 하고 들어가보니 영어로 된 네이버 화면..

 

대뜸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주소도 이상하네요.

 

한번에 피싱사이트임을 알아 차립니다.

 

 

 

그리고 보니 보낸 메일도 계정이 이상하군요.

 

이렇게 해서 내 메일 계정을 가지고 간들 아무것도 없는데....

 

그래도 찜찜은 해서 바로 비밀번호를 변경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어떤 수입이 나게 되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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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치 않게 거제도를 가게 되었습니다.

 

업무차 가게된 거제도라서 하루를 묵고 난후 다음날 일이 빨리 끝났는데요.

 

거제도 하면 6.25사변시 포로수용소로 유명했던 곳입니다.

 

지금은 삼성 중공업과 대우 조선소가 있는 아주 유명한 조선업체 베이스 입니다만...

 

 여튼 거제도 포로수용소 공원을 잠시 구경 갔다가, 너무나 어이 없는 장면을 목격 했습니다.

 

바로 기념품 가게에서 본 체게바라 T 셔츠 입니다.

 

 

 

흔하디 흔한 체게바라 T 셔츠 입니다만, 단지 장소가 문제였지요.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대결한 이념 전쟁인 6.25 사변의 현장인 거제도 포로 수용소 공원에서

 

그것도 소련 국기가 그려져 있는 체게바라 T 셔츠라...

 

이건 정말 아니지 싶어서 공원측에 민원을 제기 했습니다.

 

답변으로는 입고된 제품을 처리한후 추후 입고에 신경을 쓰겠다고 하시던데...

 

참 그 의식이 문제네요..

 

저같으면 창피해서라도 바로 치우겠구만...

 

정말 한심한 장면이 아닐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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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부쩍 짧아 지고 있는 가을 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퇴근 길에 해를 볼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6시 퇴근 길에도 어둑 어둑 합니다.

 

그러다 보니 퇴근길 운전은 야밤 운전과도 같은 느낌이 들지요.

당연히 전조등을 켜야 하고 번호판 등도 켜져 있어야 겠지요?

 

그런데 트럭의 번호판 등이 아주 가관입니다.

지딴에는 불을 켰다고 했겠지만 저렇게 퍼런 등을 켜놓으면 번호판 인식이 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광량이 큰 LED 등으로 해놓았기 때문에 가까이 가지 않으면 절대 번호판을 식별할수 없습니다.

 

 

 

 

 

 

가까이 근접해서 찍어본 번호판입니다.

이렇게 색상이 다르고 광량도 다른 등으로 변경을 하면 단속 대상입니다.

 

규정으로 해놓은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반드시 지켜야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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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도 골때리는 일을 겪었네요.

 베란다 창문 쪽으로 김치 국물등이 버려졌습니다.

 

이렇게 몰지각한 사람들이 같은 아파트에 산다는것이 너무나 한심할 따름입니다.

 

 

 

 

쳐드시고 남았으면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리면 될것을,

창밖으로 버리는 심사는 대체 무엇일까요?

 

공동 주택에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지 않을 사람은 같이 살 자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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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에서 마주친 운전매너 꽝인 버스 입니다.

버스가 서있는 차선은 좌회전 차선입니다.

하지만 저 버스는 노선상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해야 하지요.

 

원래 대로라면 이미 우측으로 진행을 하면서 우회전을 해야 하지만, 다른 차들이 많아서 진행이 짜증나니까,

차들이 별로 없는 우최전 차선으로 진입을합니다.

 

 

 

 

그리고는 우회전 차선에서 우측으로 밀어 붙이기 시도!! 

 

 

 

 

이 인간 하나 때문에 다른 차들은 진행이 막히게 되고 당연히 저 앞의 파란불 신호에

몇대가 지나가지 못했습니다.

 

 

 

이런 쓰레기 운전자 하나로 인해 사거리 진행이 밀리게 되면,

그 여파는 후속 차선으로 계속 이어져 밀림 현상이 심화되게 됩니다.

 

 

이런 차량들은 다시는 이런젓을 못하게 바로 바로 사이버 경찰청에 신고를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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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한대가 좌회전 신호에서 제 차를 추월하려고 무리를 합니다.

그리고는 자기는 좌회전 차선이었다고 우기더군요.

 

젊은 택시 기사였는데 싸워봐야 답도 없고, 그냥 바로 신고 해버렸습니다.

벌금이 나와봐야 정신을 차릴런지..쯧

 

역시 택시기사는 말종일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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