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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트코 홀세일 카드를 갱신 했습니다.

사실 코스트코 회원 카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상봉근처에서 살다가 퇴계원으로 이사를 오면서 상봉까지 가기가 쉽지 않아서,

회원 자격 갱신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상태로 한 2년이 흘렀고, 이번에 의정부점을 방문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전의 카드를 내밀었더니, 오래되서 갱신이 아닌 신규 가입을 해야 한다더군요.

 

정말 매정한...

 

 

 

 

 

덕분에 약간 번거로운 신규 가입 절차를 밟았습니다.

원래 비지니스 회원 으로 가입을 했던터라 이날 방문에는 사업자등록증을 휴대 하지 않았고,

일반 회원으로 가입을 해야만 했습니다.

 

다음번 방문때 제반 서류를 들고 비즈니스 회원으로 변경을 했는데, 

이때도 다시 회원 가입 신청서를 써야 하더군요.

많이.. 아주 많이 귀찮습니다. 

 

 

 

 

 

여튼 이렇게 해서 2년만에 코스트코 출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매대행 사업을 할때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방문을 했던 곳이지만 한 2년 동안 정말 발을 딱 끊었지요.

 

이제 다시금 회원이 되었으니 재미나게 다녀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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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크리스 마스는 징검다리 연휴가 끼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연휴로 쉬는 회사가 꽤 있나 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의 상봉 코스트코는 역시나 어김 없습니다.

 

 

 

그래도 위사진을 찍을때는 질서가 조금 있네요.

 

우측에 쭈욱 늘어선 차량이 코스트코 진입 희망 차량입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 질서가 아주 엉망입니다.

 

중간의 차선은 코스트코에 볼일이 없는 차량을 위해 통행용으로 비워두어야 하는데, 줄서기는 싫고 새치기를 목적으로 진입한 차량이

 

코스트코 진입 목전에 가서야 깜박이를 켜고 끼어들려고 안간힘을 쓰는 동안 뒤차량들이 선의의 피해를 입습니다.

 

정말 사회악 같은 족속들이지요.

 

올해 크리스 마스의 코스트코 교통 질서는 최악이네요.

 

먼저 쇼핑하겠다고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말고 저런 사람들은 그냥 집에서 인터넷으로나 물건을 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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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집은 코스트코 상봉점 근처입니다.

주말마다 펼쳐지는 코스트코주변의 일상은 항상 똑같지요.

 

주간의 모습입니다.

코스트코가 8시에 문을 열면 약 9시 넘어서까지는 괜찮습니다.

그러나~~~

10시가 가까와 오면 저런 풍경이 나타나기 시작하지요.

저렇게 하루종일 차가 막힙니다.

저런 모습을 보고 있을때마다 기를 쓰고 저곳을 들어가려고 있는 사람들 참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써가며, 기름써가며, 저곳을 들어가서

또 열심히 돈을 써주니,

이 얼마나 훌륭한 고객들일까요?

마지막으로 야간의 사진도 추가합니다.

 

약 오후 8시경입니다.

뭐 오전사진이나 오후나 똑같죠?

주말은 하루종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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