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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주 황당한 택시 기사를 보았습니다.

차를 몰아서 달리던중, 신호 구간을 지나자 마자 왠 택시 한대가 유턴을 하려 하는것입니다.

 

그 유턴 구간은 당연히 중앙선입니다.

제가 빵빵대니 오히려 화를 냅니다.

 

정말쓰레기 같은 택시 기사압니다.

 

제가 신호를 위반하고 달려 왔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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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택시 기사는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이렇게 블랙박스에 증거가 있는데...

 

싸울듯 하던 기세더니 제가 차를 세우고 가니까 바로 도망을 가더군요.

사이버 경찰청에 신고를 할 생각입니다.

 

벌점 먹고 벌금도 내야 정신을 차리겠지요.

이래서 택시 기사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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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중에 가장 황당했던 중앙선 침범입니다.

아마도 마티즈와 신경전을 벌이면서 온것 같은데요.

 

아무리 그래도 마주오던 차량은 안중이도 없던 모닝 이었습니다.

 

 

 

 

 

차라리 차를 세우고 서로 주먹 다짐을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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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충격적이네요.

저도 둘째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 아빠로서 용서를 할수가 없습니다.

 

 

 

선생님이라는 존재는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신같은 존재 입니다.

부모님의 말은 안들어도 선생님이라는 존재의 말과 행동은 신처럼 받드는 시기인데,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아이의

손목을 끈으로 묶다니요...

 

더군다나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왜 안되느냐는 반문까지 했다니, 저사람은 선생이 아니라 그냥 돈을 벌기위해

아이들을 보는 잡일꾼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런 교사를 빙자한 사람들은 성폭력범과 동일하게 족쇄를 채워 동일 업종에 절대 발을 못붙이게 해야 합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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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으로 들어오다가 황당한 주차를 보게 되었습니다.

저 자리는 건물이 옆에 있어서 그늘이 좀 집니다.

날이 아주 더운날이다보니 조금만 가면 주차장이 있는데도 바로 저자리에 주차를 했더군요.

 

그것도 보니 입주민 입니다.

정말 몰상식의 극치를 달립니다.

그저 지차 좀 시원하자고 룰을 어기는 사람이 널리고 널렸으니....

 

 

 

경비실에 이야기를 했더니 경비는 더 가관입니다.

저차가 언제부터 서있었는지 아냐고 되묻는것입니다.

저차가 언제 서있던지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지요.

 

그래서 거기서 저도 화를 냈습니다.

그걸 내가 어떻게 알며, 그게 왜 중요하느냐? 주차할수 없는곳에 있는 차량이 문제고, 위반 딱지라도 붙이는것이 경비의 업무이기 때문입니다.

 

몇시간이 지나고 겨우 위반 스티커 하나가 붙었지만 정말 씁쓸한 경우였습니다.

더불어 사는 기치를 왜들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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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이었네요.

퇴계원 초입으로 오는 곳에 사고가 났었습니다.

딱 보니 신호가 끊길 무렵 과속으로 좌회전을 하려다가 무게 중심이 쏠려서 트럭이 넘어가 버렸네요.

 

 

 

 

배를 훤히 들어낸 트럭입니다.

재활용 수거 차량인데 엄청 실었더군요.

그렇게 무거운 차를 과속으로 갈 생각을 하다니..

정말 무식한 운전자입니다.

 

 

 

인도까지 그 짐들이 날라 갔던데 사람이 있었으면 크게 다쳤을듯 합니다.

신호 그까짓거 한번 쉬어 가면 어떻습니까?

꼭 그렇게 무리를 해서 사고를 쳐야 속이 시원한지...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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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저도 참 좋아합니다.

특히 치킨과 곁들인 맥주는 그 맛이 아주 일품이지요.

 

그런데...

출근길에 닭을 실은 차를 보았습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던, 축 늘어진 닭, 죽었는지 살았는지 움직임이 없는 닭, 대부분 기력이 없이 늘어져 있는...

 

아마도 닭 가공 공장으로 가고 있겠지요?

저 순간에 닭들이 가지는 공포심은 아마 닭의 육체에 그대로 스며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더군요. 

 

 

 

 

그렇다고 닭을 안먹을수는 없고...

아무리 죽이러 가는 닭이지만, 수송할때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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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비가 좀 왔을때입니다.

거래처가 안양쪽이라 외곽 순환도로를 타고서 가다가 안양 부근에서 빠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제 앞차가 속도가 현저히 줄더니 옆으로 비켜 가고나서 보니...

 

큰 오토바이도 아닌 스쿠터 입니다.

스쿠터를 타고 비오는날 외곽 순환도로를 달리다가 빠져나오고 있네요.

정말 어이 상실입니다.

 

 

 

이사람은 정말 교통 법규는 개나 줘버려인가요?

이륜차는 고속도로에 진입할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스쿠터?

아무리 CC가 높아도 스쿠터는 고속도로를 달릴만큼의 속도를 지속적으로 내기 어렵습니다.

정말 정신이 나간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번호판도 아주 잘보입니다.

9128 운전자분!!!

목숨은 2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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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차량의 외부 관리를 자주 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부분을 악용하는 차량이 꽤 많습니다.

아래의 차량은 아예 번호판이 안보입니다.

아마 핑계는 눈을 많이 맞아서 일겁니다.

아마 저정도면 카메라에도 안잡히겠지요?

 

운전자의 마음도 아마 저렇게 더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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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아이는 현재 유치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유치원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아이즐거운 카드가 필요하지요.

 

그런데 이 카드는 농협과 부산은행에서 발급 대행을합니다.

 

 

 

 

저는 농협에서 카드를 만들면서 신용카드 겸용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카드 정보 유출사건에 농협도 끼었군요.

 

그래서 그냥 신용카드를 없애고 현금인출카드로 아이즐거운 카드를 변경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게 하려면 전화나 인터넷은 안되고 영업점을방문 해야 합니다.

 

물론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의 변경이 아닌 현금인출카드로의 변경이니 발급에 대한 대기 시간은 없습니다.

 

회사 가까운 농협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카드를 변경하러 왔다고 하니, 대뜸 정보 유출은 예전에 된거고 아무 이상이 없다는 말부터 하네요.

그래서 저는 안다, 유출말고 이상이 더 생겼으면 더 난리가 나지 않았겠느냐? 라고 해줬는데,

뒷자리에 있던 윗사람인지는 저를 쳐다 보면서 카드 사용해도 아무 이상없다고 하네요.

저는 그냥 신용카드를 탈회하고 현금 인출 카드로 바꿔달라고만 했습니다만....

 

정말 농협은 그렇게 응대하는것을 방침으로 삼았나 봅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농협에서의 위에서와 같은 대응을 많은 분들이 당했습니다.

 

지금 뭐가 문제인지를 전혀 모르는것인지요?

 

도용사고가 안났으니 이상없는것 아니냐 라는 마인드?

정말 위험합니다.

 

 

 

지금 어느 누가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하도 떠들어대니 잠잠해질때까지 가만히 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6개월동안 아무일없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없을것이다?

정말 대단한 발상입니다.

 

이번건은 전무 후무한 건이고, 유출정보의 중요도가 지금까지의 유출과는 달랐기 때문에 악용이 안된것도 다행이지만, 혹 불순한 자가 이 정보를 가지고 있더라도 바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르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문화재를 훔친 사람은 바로 이 장물을 팔지 않습니다.

분위기가 잠잠해지고, 사람들의 이목이 가라앉는 순간까지 기다립니다.

 

같은 이치입니다.

 

기껏 답변 이랍시고 한다는 말이...그참..

 

농협은 벌써 여러번 정보가 털린적이 있고, 보안에 대한 인식도 부족한 은행으로 낙인 찍혀 왔습니다.

아마 해커들사이에서 농협 못털면 해커가 아니라는 말까지 나오지 않을까요?

 

정말 정말 각성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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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니  난리가 났네요.

개인정보 유출이 아주 크게 났더군요.

그런데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가 죄다 있네요.

저도 혹시나 하고 검사를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국민카드사의 정보가 주르르 흘러 나갔군요.

다음은 롯데 카드를 해봤습니다.

이것도 역시나....

 

 

 

 

뭐 개인 신용정보란 정보는 다 유출되었네요.

저것만 가지고  우리집도찾아 오겠고, 내가 뭘하는지 뭘 주로 하는지, 주은행등등 온갖것을 다 알수 있겠습니다.

 

농협도 알아보았습니다.

근데 농협은???

 

 

사태의 심각성을 아직 잘모르는것인지...

아직도 준비가 안되어 있네요.

 

정말이지 이번에는 공동 소송에라도 참여를 해야 겠네요.

그래야 정신좀 차릴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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