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는 지역사회 마일리지 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것은 구매한 영수증을 내가 속한 단체에 구매금액의 0.5%를 다시 적립해주는 제도입니다.

개인에게 적립자격을 주지는 않고 아파트나 노인회등 특정단체가 신청을 하면 자격을 부여해서 그단체에 속한 인원이 적립신청을 하면 해당 단체에 적립을 해주어 일정 기간별로 지급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제가 사는 퇴계원금호어울림 아파트도 인근 별내이마트에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는 분들이 많이 없기도 하고 적립하는 방법이 예전과 많이 바뀌어서 더 적게 적립을 하는것 같네요.

그래서 그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물론 별내 이마트 기준입니다.

1층 은행 ATM기기 옆에 광고판처럼 생긴 키오스크가 있네요.

저는 이것을 광고판으로만 알았는데 문의를 해보니 이게 종합 키오스크더군요.

하단부에 보면 포인트& 마일리지 적립/ 조회가 있는데 이것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화면같이 뜨는데 위의 신세계포인트/ 지역단체 마일리지/ 잔돈 적립조회중 가운데 지역단체 마일리지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화면에 뜬 단체중 내가 해당한 단체를 클릭합니다.

저는 퇴계원 금호어울림이 되겠습니다.

단체 선택후 하단에 있는 바코드 스캐너에 내가 구매한 영수증을 읽히면 금액이 사진과 같이 뜹니다.

조금씩 쌓이고 쌓이다 보면 꽤 쏠쏠한 금액이 되겠지요?

우리 아파트를 위하여 조그마한 혜택이라도 놓치지 말아야 겠지요?

경기도 표준 관리규약이 개정되어 2014년도에 적용하는 내용이 경기도에서 내려 왔습니다.

이 내용은 경기도의 이름이 있지만 국토 교통부 관할 내용으로 전국이 동일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많이들 모르시는것 같아사 표준 규약을 올려 봅니다.

경기도_공동주택관리규약_준칙(7차_개정)-.hwp

병설 유치원에 다닌후 1년이 지났습니다.

1년을 마무리 하면서 유치원 생활을 CD로 구워서 보내줬네요.

다른곳은 몰라도 2012년도에 다녔던 신내동의 한 유치원의 경우 이런 생활 CD도 돈을받고 팔았고, 학예발표회 CD도 돈받고 팔고...

하여튼 돈벌기 위해 안감힘을 쓰던 유치원이었는데, 퇴계원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은 그런 것이 전혀 없이 정말 알짜로잘해주네요.

한반의 인원도 10명 남짓이라 복작대지 않고 정말 알찬 유치원 생활을 보낸듯 합니다.

야채 샐러드를 만들고 있는 딸아이입니다. 

양평에서 탄 레일 썰매입니다.

무서운지 얼굴을 찡그렸네요. 

피자를 만들어 봅니다.

쉐프 체험도 했네요.

김장체험입니다.

여기서 만든 김장 김치를 집으로 가져 왔더랬지요.

맛나게 먹었습니다.

산타 할아버지의 크리스마스 선물도 받았습니다.

먼저번 유치원은 이 크리스 마스 선물도 각 가정에서 보내 달라고 해서 아이들에게 줬었습니다.

퇴초 병설은 유치원에서 선물을 마련해서 주네요.

기특하군요..

밀랍 인형도 보려 갔었네요. 간디 할아버지도 만나고...

유치원 한켠에 마련된 텃밭입니다.

직접 키운 상추도 제배해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유기농이네요

경찰 아지씨와도 사진을 찍었네요.

건맨이 된 딸입니다.

저분은 퇴계원 파출소 소장님입니다.

웅진 플레이 도시에 간 아이들입니다.

의사가 된 딸아이 입니다.

여긴 63빌딩입니다.

아쿠아리움에 구경 갔네요. 

청와대 대변인도 되었네요.

딸아이의 재능 발표회 입니다.

이 공연 동영상도 따로 받았습니다.

퇴계원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을 보내고 저는 모든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좋은 선생님, 좋은 환경에, 여유로운 학업 환경등등

또한 부담없는 교육비에... - 내는 돈이 거의 없네요.

퇴계원지역은 면단위 농촌으로 들어가서 학비 지원이 전액입니다.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유치원을 다닐수 있는것도 복이라 생각되네요.

올해도 딸아이가 즐거운 유치원 생활을 하기를 바랍니다.

 퇴계원은 지형적으로도 그렇고 작은 편에 속하는 곳입니다.

거주 인원도 많은편은 아니지요.

또한 외부사람들의 유입도 딱히 많지 않고 대부분 도심으로 가는길목이라 지나쳐 가는 사람들이 많지요.

그런 이 퇴계원에 마트가 엄청 생겼습니다.

가히 마트 전쟁이라 할수 있겠는데요.

아래의 마트는 오래된 기존 점포중에 하나인 GS 슈퍼입니다.

요즘 존재감을 많이 잃었지요.

아래 사진은 롯데 슈퍼입니다.

이곳은 좀 눈에 잘 안띄는곳에 있어서 존재감이 좀 약합니다.

이편한 마트 입니다.

제가 처음 이사 왔을때는 이편한 마트가 그나마 집 주변에서 쓸만 했었습니다만,

지금은 거의 파리만 날리는....

하나마트는 이편한 마트와 더불어 같은 라인축에 있습니다.

깔끔해서 종종 이용했었는데, 요즘은 다른 마트에 많이 밀립니다.

다마트 입니다.

이곳은 비교적 최근에 생겼습니다.

처음에 개업이후 자주 갔는데, 불과 얼마 안되어 옆에 이플러스 마트가 생기고서는 거의 안갑니다.

이플러스 마트입니다.

퇴계원 최초의 24시간 영업방침에 대규모 마트로 아주 많이 이용하고 있는 마트 입니다.

그런데 최근 저의 집 주변에 우리팜마트가 또 생겼네요.

그래서 퇴계원에는 어느정도 이상 규모의 마트가 7개가 있게 되었습니다.

마트만 7개라니...

정말 피튀기는 마트 전쟁 아닌가 싶네요.

국토 교통부 고시로 2014년 1월3일에 발표된 내용입니다.

공동주택 하자의 조사, 보수비용 산정 방법 및 하자판정기준을 「주택법」 제46조제8항 및 「주택법 시행령」 제60조의3 제3항에 따라 고시되었네요.

아파트의 하자에 대한 좀더 객관적이고 명확한 시시비비를 가릴수 있게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현재 입주한 아파트도 하자에 대한 해석이 달라서 시공사와 많은 트러블이 존재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싸우는 중인데요, 이렇게 국토교통부에서 지침을 내림에 따라 싸울일이 줄어들것으로 보여집니다.

해당내용에 대한 전문 파일입니다.

국토부 발표 내용이며, 퍼가시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관보 입니다.

140103(석간)_공동주택_하자_여부_판단이_공정하고_빨라진다(주택건설공급과).pdf

공동주택_하자판정기준_고시.HWP

이하 내용 -

공동주택 하자 여부 판단이 공정하고 빨라진다
- 공동주택 하자의 조사, 보수비용 산정 방법 및 하자판정기준 공포․시행(‘14.1.5) -
□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공동주택의 하자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심사 및 분쟁조정을 하기 위한 주택법 시행령 제60조의3제3항 이
12.5일 시행됨에 따라 세부 기준인 공동주택 하자의 조사, 보수
비용 산정 방법 및 하자판정기준 을 제정·고시한다고 밝혔다.
ㅇ 이 기준은 2014년 1월 5일부터 시행되며, 시행 이후에 하자심사․분쟁
조정위원회에 접수된 하자신청 분부터 제정된 규정이 적용된다.
□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서 하자심사 및 분쟁조정 시 위원회의
위원 및 조사관의 전문지식만으로 처리되던 것이 이 기준에
따라 처리됨으로써 보다 공정하게 되고,
□ 사업주체와 입주민 등이 이 기준을 통해 사전에 인지할 수 있어
하자처리에 대한 의견대립 및 갈등발생 여지를 줄여 신속한
타결에 도움을 주게 된다

□ 이 기준의 주요 내용은
ㅇ (하자의 조사방법)조사자는 현장실사 원칙, 설계도서와 하자
부위를 비교하여 실측 등 하자조사 방법에 대해 규정
ㅇ (하자보수비용의 산정방법) 실제 하자보수 사용 비용 산정원칙,
필수적 수반되는 비용 추가 등 방법 제시
ㅇ (하자판정기준)
- 콘크리트 구조물의 경우 허용균열 폭(외벽 : 0.3mm)이상은 하자로
판정, 허용균열 폭 미만인 경우에도 누수 또는 배근위치 발견된 경우
하자로 판정
- 결로의 경우 설계도서에 적합하게 시공되지 아니한 경우 하자로
판정, 다만, 비단열공간 또는 입주자가 임의로 설치한 시설물로
인한 결로는 하자에서 제외
- 수관부분 가지가 2/3 이상 고사된 조경수는 하자로 판정, 다만, 유지
관리 소홀 또는 인위적으로 훼손 조경수는 하자에서 제외 등
□ 국토교통부는 이 기준이 제정․시행됨으로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
회의 하자심사 및 분쟁조정이 보다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되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국민에 대한 편의를 더욱 더 크게 제공될 것
으로 전망했다.

이마트 별내점을 갔더니 꽤 좋은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이마트 별내점에서 5만원 이상을 구매한 영수증을 첨부하면 영화 할인을 해주는군요.

꽤 괜찮은 이벤트인것 같습니다.

뭐 물론 저는 아이들이 어려서 극장 출입 못해본지가 꽤 됩니다만....

시간이 되시거나 하시는 분들은 이용하시면 꽤 좋을듯합니다.

 오늘 4호선의 연장안이 발표 되었네요.

당고개역에서 진접까지 연장을 하게 되는군요.

아마 이 발표에 매우 좋아하실분들은 별내 신도시 분들과 오남, 진접 분들이시겠네요.

동북권쪽 진접과 포천방면등의 도로는 현재 열악하기 그지 없었는데요.

이로써 대중교통 이용에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또한 제가 거주하는 퇴계원도 얼마간의 혜택을 입을수 있어서 매우 기대가 됩니다.

현재 퇴계원에서 전철을 이용하려면 경춘선 퇴계원역으로 가거나, 10-5번등을 타고서 당고개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경춘선은 상봉에서 갈아타는 불편이 있지요.

당고개쪽으로 가는방법이 꽤 나은편인데, 이것도 퇴계원에서 별내면을 지나서 당고개로 가는데 시간이 출퇴근 시간대는 약 30-40분가량이나 소요가 됩니다.

하지만 노선 계획을 보면 당고개 - 별내북부 - 풍양 - 오남 - 진접등으로 이어집니다.

일단 별내에서 뱅이고개로 이어지는 도로는 조만간 개통이 될예정인데, 별내북부역에서 멀지 않은 거리입니다.

그리고 별내북부역이 신설되면 연계버스 노선이 변경되거나 신설 되겠지요?

그렇다면 퇴계원에서 4호선역까지는 제예상으로는 15분 안팍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매우 큰 기대가 됩니다.

조속히 건설이 되어서 퇴계원 삶의 질이 향상 되기를 바랍니다.

퇴계원에 우리은행이 들어 왔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우리은행 ATM기가 들어왔네요.

퇴계원 금호 어울림 아파트 정문 옆에 설치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 ATM기는 우리은행에서 아파트 집단 대출시 설치를 약속했던 부분인데, 차일 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설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퇴계원 안에는 국민은행, 농협, 신한은행, 새마을 금고 말고는 은행 시설이 전무해서 많이 불편했습니다.

그나마 ATM기기가 들어왔으니 우리은행 업무는 상당 부분 처리가 가능하겠네요.

아마도 우리 아파트 많은 분들이 우리은행을 거래하고 계신줄로 아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분들이 분주히 설치 중이네요.

저녁늦게 가보았는데, 아직 기기 설치는 안되어 있습니다.

아마 전산 관련과 통신선 관련 시설을 점검한 모양입니다.

어제의 모습이니 아마 지금쯤이면 ATM기가 들어 왔겠네요.

딸아이와 ATM기 부스의 기념사진입니다.

깔끔하니 좋습니다.

우리은행 여러분!!

아주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두명 있습니다.

하나는 6살, 하나는 3살이다보니 참 아픈것도 많고 병원 갈일도 많습니다.

아이들이 아플때 가까운데 있는 병원도 좋지만 아이에게 맞는 치료와 처방을 해주는것도 매우 중요 하지요.

예전에 살던집근처의 병원은 아이들의 약에 항생제를 참 많이 썼습니다.

그냥 처방전을 받고 약국에 가면 아무말 없이 약을 조제해주어 먹이곤 했는데 나중에 처방약에 항생제가 상당히 많았다는 것을 알았지요.

아직 면역력이 완성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항생제는 기피해야할 약입니다.

최소한도만 사용해야지요.

여튼 퇴계원으로 와서 보니 소아과가 몇군데 있었습니다.

아파트 뒤쪽으로 가까운 병원이 있어 가보았는데 약이 매우 독했습니다.

그래서 몇군데 투어를 하다보니 참소아청소년과 란곳을 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좀 밋밋하고 다른 상가보다 눈에 잘 안띄는 간판입니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의 진단이나 처방은 좀 신선 했습니다.

아픈상황과 왜 아픈지를 딱딱 이야기 하시고, 항생제도 잘 안쓰시고,  처방 해준약을 굳이 다 먹을 필요는 없다는 말씀도 하시고...

좀 무뚝뚝 한듯 하면서도 걱정 많은 부모들의 가려운데를 아주 잘 파악하십니다.

그리고 이들에게는 진료후 꼭 막대 사탕을 하나씩.....

진료 과목은 소아과, 내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등입니다.

그러고 보니 어른들도 진료가 가능 하더군요.

저는 환절기만 되면 알러지 비염 때문에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한의원도 다녀보고 온갖 이비인후과도 다녀봤지만 이 비염은 완치가 어렵습니다.

그저 환절기를 잘 넘기는것이 방법일 뿐이지요.

이병원에서도 진료를 받았는데, 오호라...지금껏 다녔던 병원 중에 비록단기적이긴 하나 효과가 좋습니다.

환절기에 몇번 정도 다녀서 환절기만 잘 넘기면 되기 때문에 저도 여기 팬이 되었습니다.

약을 어떻게 뿌리고 어떻게 하면 증상이 어떻게 개선되고 등의 이야기를 쭈욱 해줍니다.

다음 환자를 보기위해 빨리 빨리 대충 보고 넘어가지는 않는 모습이 좋네요.

기관지가 안좋아서 네블라이저를 하고 있는 딸입니다.

뭐 병원이 새거라 장비도 새거네요.

한양대 구리병원 협력 병원이라는 표지를 보니 원장님이 한양의대를 나오셨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확인된것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편한것은 공휴일에도 진료를 본다는것입니다.

이날은 한글날이었는데 오전 진료를 하셔서 우리집식구들이 모두 진료를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아픈때는 대중이 없어서 밤이고 낮이고, 휴일이고 없는데, 특히 휴일에 자주 아프죠. - 참 희한합니다.

공휴일에 병원을 갈라치면 큰병원의 응급실이 대부분인데, 응급실이란곳이 딱히 효과적인 치료는 없습니다.

중환자 말고는 단순 증상은 거의 해주는것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곤 별 상관도 없을 듯한 진료를 많이 보고 그 결과는 아주 비싼 진료비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공휴일에 - 비록오전이지만 - 문을 여는 곳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그 병원 아래에 위치한 약국의 약사님 또한 아주 친절합니다.

미혼의 여성분인데 목소리도 애교스러운것이 유치원 선생님 같습니다. - 이대나온 여자입니다. ㅋㅋ

처방전에 나온 약 성분을 일일이 설명을 다 해주시고, 약에 대한 증상이나 부작용등도 소상히 항상 이야기 해주시더군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꼭 비타민 캔디를 주셔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 본글은 해당병원과는 아무런 금전관계등도 없습니다. 그저 제가 좋은 병원 같아서 쓴글일뿐이며 개인적 소견입니다.)

퇴계원에 와서 살면서 이런 병원 하나를 찾은것은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간간히 퇴계원에 이사를 올예정으로 하시는 분들중에 내용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퇴계원 뉴타운 계획은 사실상 3/1로 쪼개졌습니다.

지금도 포털사이트 지도를 검색하면 이전의 구역이 나옵니다만,

                  (출처 : 다음지도)

구시가지는 기존 거주민들의 과반수 이상 반대로 계획이 취소가 되었으며,

수정된 고시는 아래의 지도와 같습니다.

퇴계원 4-A,B/ 5-A,B 입니다.

맨위의 지도를 보면 쌍용 예가 아파트를 둘러싼 녹지입니다.

즉 지금의 군부대 자리인데 이전후 저 자리만 주거지로 만드는것입니다.

그외의 구시가지 도로확장이나 여타 환경 개선은 현재의 예산으로는 25% 진행도 어려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여 퇴계원으로의 이주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정확한 내용은 알고 계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