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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농막에 설치했던 전기 온수기 입니다.


귀뚜라미 30리터 제품인데요.


지난겨울에는 지하수가 말라서 거의 사용을 못했었는데....




최근에 사용을 하면서 보니 물탱크를 지지하는 브라켓이 


휘어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기본하중일텐데 이것도 못버틴다니...



옆에서 보면 흰색으로 된 브라켓이 휘어 있는것을 


육안으로 볼수가 있어요.




보통 이렇게 휘기 시작하면 하중이 바로 아래로 향하는것이 아니라 


아래와 앞쪽으로 비스듬하게 가해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앞으로 쳐지게 되죠.





바로 AS를 불렀는데요.


운좋게도 이번달 말이 구매 1년째 되는날이라서 


딱 1년이 되기전에 AS 신청을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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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att-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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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아파트는 4년된 비교적 새 아파트 입니다.


그런데 며칠전부터 거실 화장실 천정에서 물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천정을 들어 봤더니 물이 떨어지고 있네요.





이 부분은 개인이 처리 해야하는 부분이 아니라 시설 부분이라서 


관리실에서 처리를 해주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관리실에 연락을 해서 처리를 부탁했죠.





집집마다 어떠한 문제는 항상 있기 마련인데요.


각가정의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이렇게 시설부분의 경우는 


관리실에서 처리를 해주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잘 확인해서 의뢰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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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att-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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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개관을 앞두고있는 서울시 새활용 플라자의 내부이다.


업체가 조금씩 입주를 하고있는 상황인데...


뭐 어떻게 보면 그럴싸 하게 만들기는 했다만...


내부를 보면 참 희한하게 만들어 놨다.




우선 계단 난간에서 보면 내부가 무슨 영화속의 


교도소 같이 만들어 놓았다.


난간에 매달려서 쓰레기와 잡다한것을 던지는 장면이 떠오르는곳...


가운데를 뻥 뚫어 놔서 공간 활용도는 꽝.





내부를 전부 백색으로 칠해놔서 이렇게 복도에서 보면


정신병동이 떠오른다.


바닥도 백색이라서 이래저래 금새 때가 타기 좋은 ...




햇살에 비추는 모습이 더 창살같아 보인다.


실베스터스탤론 주연의 그 탈옥 영화 같다.




이거 짓는데에는 혈세가 또 얼마나 들어갔을 라나?


서울시 참 돈많다.


하긴 흉물 만드는데에도 거리낌없이 혈세 써대는 시장이 


새활용플라자 이렇게 만들었다고 신경이나 쓸까?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만든 건물이지만, 전혀 용도에 대한 


공감이 안되는 희한한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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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att-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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